2017.1.15. (14) 안개에 갇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롯코산(六甲山) 전망대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월 15일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14) 안개에 갇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롯코산(六甲山) 전망대 . . . . . . 케이블카를 내려 승강장의 계단을 올라가면 롯코산 전망대 대합실과 바로 연결된다.날은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산 위라 그런가 5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슬슬 어두워질 준비를 한다. 롯코 산 케이블카 타는 곳 대합실.비 때문인가 대합실 내부 공기가 꽤 찬 편이다.게다가 사람들이 그리 많이 오지 않아 한산해서 그런지 더 썰렁한 느낌. 이 곳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트리가...!한 달도 전부터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 걸 보면 우리보다 크리스마스는 더 잘 챙기는 것 같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려면 이 매표소에서 내려가는
도쿄에 신혼여행 다녀왔어 4 :: 디즈니 랜드에 또 갔어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7년 4월 27일 |
4일차 일본 여행은 원래 디즈니 랜드를 갈 생각이어서 호텔 조식을 먹지 않고 가기로 했어. 그거 준비 되기도 전에 나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마츠야 간건데 역시 조식세트는 최고야. 속이 부대끼지 않아서...ㅠㅠ 뭐 아무튼 허겁지겁 밥을 급히 먹고 전차에 몸을 싣고..여기 왔어 'ㄱ'... 아아 조금만 더 가까이 ... 가까이 가면이렇게 디즈니 랜드에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지. 전에 처음 왔을 땐 이거 볼 생각도 안 났는데 지금은 이런게 또 잘 보인다.우리가 간 시간이 꽤 이른 시간이고 개장러쉬하는 사람들 오는 시간이기도 해서 좀 일찍 왔었는지 사람이 마니 없어서 이렇게 한산한 풍경을 찍을 수 있었어.자꾸 남편이 찍혀서 나오지만 아무튼 사람이 많이 없어.전날 밤에 광풍이 심하게 불었다는데 그 여파로 여기 자전거
[WOWS] HMS 넬슨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8년 3월 26일 |
HMS 넬슨. 넬슨급 전함의 네임쉽입니다. 나가토급 무츠의 보유를 인정받는 대가로 영국이 보유할 권리를 얻었고 그로인해 해군 휴일 동안 유일하게 건조된 두 척이 바로 넬슨과 로드니입니다. 넬슨은 7티어 프리미엄 전함입니다. 미주리와 같이 골드가 아니라 자유 경험치 37만5천 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골쉽 답게 위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넬슨의 위장은 1943년 위장입니다. 아무래도 넬슨의 가장 큰 특징은 전방으로 집중된 주포탑 3기일 것입니다. 전방으로 집중된 주포탑을 가진 전함은 의외로 적지 않은 편인데 넬슨은 이런 전함들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전함 이즈모와 달리 포탑 방향이 모두 동일해서 조준이 더 쉬운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다만 피라미드식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기(첫째날)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5년 1월 17일 |
1/13일. 아침 8시 40분 비행기였기에 하루 일찍 인천에 가야했습니다. 다행히 인천에는 둘째 고모네와 첫째 고모네가 살고 계셨기에 숙박하는데 문제는 없었죠. 거기다 첫째 고모부가 내일 인천공항까지 태워주신다고 했기에 교통 문제도 해결. 무사히 큰고모 집에서 하루 잤습니다. 1/14일. 고모부의 차를 타서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 공항은 처음이었기에 굉장히 어리둥절했습니다만- 로밍 하고, 비행기 시간까지 멍 때리고 있다가- 면세점에서 어머니의 심부름이 떠올라서 떠돌아다니다가 저가 항공이라서 꽤나 깊숙한 곳을 가야하는 등. 꽤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탔는데- 역시 저가 항공이라고 해야할까요? 서비스가 물과 오렌지 주스 뿐. 나머지는 유료였습니다. 기내식 기대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