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2017년 1월 4째주 경기 결과(RAW, 스맥다운, 205 라이브, NXT)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8일 |
RAW 1. 로만 레인즈가 등장을 하며 RAW의 시작을 알립니다. 링 위에 샤크 케이지가 보이는 가운데 로만 레인즈는 알라모돔에서 4만명의 팬들이 광분을 할 것이며 자신이 케빈 오웬스와 1:1로 붙어 WWE 유니버설 챔피언에 등극하겠다고 말합니다. 이 때, 제리 KO가 등장을 합니다. Y2J 챈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웬스는 자신이 지난 주 로만을 테이블 위에 파워밤을 내다 꽂았다고 자랑합니다. 그러자 로만 레인즈가 US 챔피언쉽 재경기를 제안하자 제리코 대신 오웬스가 동의합니다. 제리코가 불만을 표하고 오웬스가 설득합니다. 2. 중계석에서 마이클 콜이 로얄럼블에서 세자로 & 쉐이머스 VS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의 RAW 태그팀 챔피언쉽이 성사되었다고 발표합니다. 이 경기는 지난
레그트랩 선셋 플립 파워밤- 신 카라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12월 3일 |
피폭자 : 프리모 WWE를 다시 보기 시작했더니 레이 미스테리오와 신 카라가 함께 다니고 있더군요. 듣자하니 레이가 신 카라의 멘토처럼 하고 있다던데.. 링에도 적응하고 좋은 멘토도 생겨서 그런지 예전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신 카라였습니다. 아무튼 서바이버 시리즈 전통의 제거 경기에서 신 카라가 보여준 레그트랩 선셋 플립 파워밤(...헥헥)입니다. 프리모가 들어올리는 힘을 이용하여 바로 반격에 부드럽게 이어졌습니다. 신 카라 WWE에 오고나서 불안불안한 모습이었는데 많이 안정된 것 같아서 안심입니다. 개인적으로 후니코도 잘 되길 바랬는데 안 보이더군요. 후니코는 에피코만 남겨두고 어딜 갔나요;;; 후니코, 에피코, 프리모, 그 덩치(...) 넷이서 새로운 멕시쿨즈 같은 느낌이었으면 했는데 말이죠
스피어 - 로만 레인즈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12월 21일 |
피폭자 : 케인 화제의 스테이블이자 이번 PPV를 화려하게 장식해준 쉴드의 일원으로 WWE 본 무대에 등장한 로만 레인즈. 장외에서 케인과 함께 바리케이트를 무너뜨리는 엄청난 스피어를 보여줬습니다!!! 쉴드의 3명 중 로만 레인즈만 인디 경력이 없더군요. 위키를 찾아보니 미식축구 선수 출신이라고.. 어쩐지 이 스피어가 좀 제대로더라;;; 그래서인지 쉴드의 특기인 트리플 파워밤에서 던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등 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스피어에요. 스피어라고요. WWE에서 이렇게 잘 쓴 스피어 오래간만이라고요. 결론이 뭐 이래
PWG All Star Weekend X Review
By The Indies | 2015년 2월 25일 |
락니스 몬스터즈 vs. 캔디스 레래 & 조이 라이언락니스 몬스터즈 vs. PPRay vs. 비보이&윌리맥 락니스 몬스터즈의 경기들은 역시나 전형적인 PWG 언더카드/오프닝 스타일의 태그 룰을 엄격히 지키는 레슬링 경기가 아닌 . 락니스 몬스터즈와 캔디스 레래의 상호작용이 경기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칩샷으로 도발하면서 락니스 몬스터즈가 악역으로써는 영 벅스에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고 캔디스 레래와 조이 라이언은 그들의 칩샷에 거친 태도로 잘 맞서 싸웠습니다. 락니스 몬스터즈가 히트 세그먼트를 길지 않게 가져가면서 짧은 형식의 경기가 된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캔디스 레래가 굿타임에게 키스를 하면서 여성이라는 점을 크게 이용했던 피니시는 개인적으로 썩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