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 V 버딕트데이 콜렉터즈 에디션 Part.1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12월 7일 |
처음 봤을때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푸짐한 구성 덕분에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아머드코어 버딕트 데이의 한정판입니다. 실제로 딱 들어봤을때 엇 소리가 나올 정도로 묵직하더군요. 물론 대부분이 책 무게였긴 했지만[...] 발매 직후 재고가 꽤 쌓였는지 지속적으로 가격이 떨어졌고 아마존을 비롯한 몇몇 샵의 시세를 보면서 아 이건 기다리면 떨어지겠구나 하고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그 결과 60% 이하까지 가격이 떨어졌고 재고가 다 떨어져서 바닥을 치고 올라오지 않는 이상 점점 더 떨어질 것 같긴한데 제 생각엔 여기까지다 싶어서 5000엔대 중반에 구매했습니다.이 박스에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는데 박스의 각도에 따라서 이번작의 대표 기체의 해당 각도가 보이도록 그려져있습니다.일단 박스를 한번 열어보면...이
아머드코어 VERDICT DAY 관련 추가 사진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3년 2월 22일 |
한정판에 들어가는 피규어의 행거부위에 특이한 파츠를 발견.행거부위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무기 파츠일지, 단순히 디자인이 다른 팔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의 파츠인 쉴드. 구작의 추억이 떠오르는 파츠군요. 비하이브는 계속해서 등장하는 모양.엠블렘이 손상된 듯한 인상을 받는 걸 보면 전작에서 조직이 와해된 것에 영향을 받은 모양. 컬러도 황색계열이 어두워진 이미지. 이 사진에서 주목할 점은 이 낯익은 구도. 오더미션이라고 생각되는데... 여전히 오프라인 요소의 볼륨은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사진의 내용은 각 다리파츠에 대한 설명인데... 경역각에 주목.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파츠가 대단히 매력적이긴 한데... 벌써부터 도탄시스템의 희생양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프라
ACVD 프로듀서 나베시마 인터뷰 일부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3년 8월 27일 |
나베시마 지금 생각하면 제 1회 방송 때에 정말 긴장했습니다. 어떤 텐션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몰랐던 겁니다. 당연히 장난스레 진행하면 안 될테고 반대로 너무 딱딱해도 안될테고. --- 정말 조심스러운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매달 방송 뒤에는 채트로그 등을 전부 체크해서 매번 미수정했었지요. 나베시마 그런 의미에서도 이번 이벤트를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 감개무량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나베시마 그렇지요. 당초엔 정말 받아들여질지 어떨지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진 사장(진 나오토시, 프롬 소프트웨어 사장)도 이번 작품은 '제로에서 시작'이라기 보다는 '마이너스에서 시작'이니 우리들로서도 단단히 각오해야만 한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