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의 제왕은 누구?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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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의 제왕은 누구?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8월 17일

아군의 진루를 위해서 유일하게 아웃 카운트를 헌납하면서 대는 희생이란 이름의 스포츠가 존재하는건 야구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물론 희생을 할 때도 있고, 선행 주자를 죽이고 자기만 사는 경우도 있고, 최악의 경우 둘 다 같이 죽는 경우도 있지요. 날이 더워지거나 선수단에 기운이 없다고 느껴질 경우, 아니면 독자적인 판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부담을 나눠갖기 위해서 번트를 대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그에 따른 성토 역시 끊이지 않는다는 곳이 있기도 하고 말이죠. 서론이 가타부타 긴데 누구 이야길 하기 위해서 그러는가 하면... 바로 하라 다쓰노리 감독, 아시아의 번트 제왕을 논하기 위함입니다. 이 양반이 재밌는게 번트 대는 것에 타순을 가리지 않지요. 투수전으로 흘러가거나 박빙의 양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