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 Pacific Rim: Uprising (2018)
By 멧가비 | 2018년 6월 29일 |
![퍼시픽 림: 업라이징 Pacific Rim: Uprising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6/29/a0317057_5b35ef5ebd082.jpg)
캐릭터 역할 배분이 왜 이따위냐. '스크래퍼'는 예를 들면 [마징가 Z]의 보스 로보, [태권 브이]의 깡통 로봇, [쏠라 원.투.쓰리]의 쏠라 쓰리 같은 녀석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메카계의 떠오르는 귀염둥이인 [스타워즈] BB-8의 영향의 완구 판매 실적을 의식한 노림수가 보인다. 어쨌든, 상시에 든든한 전력은 아니지만 결정적일 때 해내는 와일드 카드 겸 마스코트였어야 한다고. 그럼 마지막에 스크래퍼 타고 나타나서 활약하는 것도 아마라였어야 한다. 훈련소에서 퇴출 시키는 건 그걸 위한 거 아니었어? 갑자기 "예쁜" 중국 여자가 대뜸 타고 나타나는 건 뭔데. 그렇게 자랑하던 드론이나 보냈어야지 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운용하는 센스가 없다. 제이크랑 아마라를 마지막에 집
(영화) ZZ건담이 생각이 난 퍼시픽 림 업라이징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3월 21일 |
![(영화) ZZ건담이 생각이 난 퍼시픽 림 업라이징](https://img.zoomtrend.com/2018/03/21/b0053320_5ab25b75053fd.jpg)
이전글 참조(영화) PACIFIC RIM 보고 이것저것 1. 이전글 참조하니 전편이 무려 5년 전에나 나왔었네요1편의 흥행이 애매해서 2편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하더만. 2.한번 갈아엎을 때 부터 망작의 스멜이 스물스물 올라온다는 평이 많았고중국자본이 들어가서 중국취향에 맞춰졌더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었으며이런저런 부정적인 이미지에 결정타를 때린 것이 바로 예고편이었습니다.저는 볼 영화가 있으면 예고편도 아예 안봐서 어땠는지 몰랐지만암튼 말이 많았더군요.아 그래도 거대 괴수가 나오니, 거대 괴수팬으로써 안 볼 수 없고.... 해서 오늘 개봉일날 보고 왔는데 3.와 전편보다 더 재미있는게 봤습니다.스토리 라인이야 좀 뻔한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시종일관 때려부수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