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나고 첫날 사카이미나토 2019.06.16 (1)
By Play! | 2019년 6월 30일 |
또 일본에 갔다. 장마때라 들어서 비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구름도 다 피해가고, 날씨도 시원한 편이었다. 평균적으로 20도 전후를 왔다갔다 당시 우리나라보다 8~10도 낮은 날도 있어서 첫날은 추워서 기침을 다 했다. 헐.. 비행기 1시간 거리인데 이렇게 달라도 다르구나. 6월 20일 첫째날: 사카이미나토 요나고공항역으로 열심히 들어오는 요괴열차.. ㅋㅋ 달려달려! 여기는 단선열차라 사카이미나토역 방면과 요나고역 방면 열차가 라인을 같이 쓴다. 워낙 기차 시간이 띄엄띄엄이라 잘 보고 타면 되니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거의 1시간에 한 대 꼴.. 무인역사라 알아서 거리를 보고 티켓을 뽑으면 된다. 요나고공항역에서 사카이미나토역까지는 190엔. 돗토리 마쓰에 패스는 내일부터 개시할 생각이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