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믿는 자 정보 관람평 결말 넷플릭스 공포 영화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4월 18일 | 방송/연예
콜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2일 |
<프리키 데스데이>와 마찬가지 전략의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이른바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후킹을 무기로 삼은 영화인 거지. 과거 시점의 누군가와 현재 시점의 누군가가 편지 또는 전화 등의 매개체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소통을 하게 된다-라는 이야기 자체는 이제 익숙 하잖아. <시월애>부터 시작해 그걸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도 있고, 드라마로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시그널>도 있지. 그러나 <콜>은, 여기에 한 가지 에센스를 더한다. 현재의 주인공과 연결된 과거의 인물이, 닿을 수 없어 아쉽기만한 멜로 드라마의 대상이거나 같은 목표 의식으로 무장한 시간을 초월한 동료가 아니라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다는 설정. 그 단 하나. 얼핏 들으면 누구나 떠올릴
"여곡성"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30일 |
이 영화도 개봉할 예정입니다. 정말 빨리 진행 되기는 했네요. 솔직히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7번째 날 (The Seventh Day.202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6일 |
2021년에 ‘저스틴 P.랭’ 감독이 만든 엑소시즘 영화. ‘가이 피어스’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12살 소년 ‘찰리’가 자기 가족을 도끼로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신임 사제 ‘다니엘’이 대주교의 부름을 받고 베테랑 구마사 ‘피터 신부와 함께 살인범으로 지목되어 감옥에 수감된 찰리를 만나러 갔다가, 찰리에게 악마 빙의 현상을 발견하고 엑소시즘을 시도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메인 캐릭터의 관계 구도를 보면 본편 내용이 ‘피터’ 신부와 ‘다니엘’ 신부가 신부 콤비로서 엑소시즘 퇴마행에 나서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되게 이상하게 꼬아놓아서 캐릭터 사이의 케미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피터 신부는 베테랑 구마사고, 다니엘 신부는 신입 구마사라서 피터 신부한테 배우는 입장인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