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 The Blue Bird (194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1월 19일 |
감독 : 월터 랭각본 : 월터 블록, 어니스트 파스칼 원작 : 모리스 매터링크출연 : 셜리 템플, 스프링 바잉톤, 나이젤 브루스, 게일 손더그라드, 에디 콜린스 외 촬영 : 아서 C. 밀러, 레이 레나한 편집 : 로버트 비스코프음악 : 알프레드 뉴먼 인류의 역사가 지속 되는 한 내가 가진 것에 대해 불평 불만이 가득한 소녀의 행복 찾기 이야기인 "파랑새"는 계속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파랑새]는 여러번 리메이크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셜리 템플의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정감이 드는 톤을 좋아하는데요. 배우들의 캐미가 그 중심에 있다고 보게 됩니다. [파랑새]는 1908년 초연을 한 동명 연극을
[MD] 지노그 (ジノーグ.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4월 18일 |
1991년에 ‘メサイヤか(메사이어)’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슈팅 게임. 본작의 제작한 메사이어는 ‘랑그릿사’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일본판 원제는 ‘ジノーグ(지노그)’. 영제는 ‘Wings of Wor(윙즈 오브 워)’다. 내용은 중세와 근세 사이의 시대 때, 인간은 과학발전의 혜택을 받고 있었지만, 인간들 사이에서 악한 마음과 불온한 공기가 만연해 악마들이 파고들어 와 인간의 공포와 미신, 마술로 세력을 넓혀 인간에 대한 최후의 공격을 가하려 하자, 산속에서 조용히 살고 있던 날개족의 젊은이가 자신을 포함한 마족 전체의 존속을 위해 악마 군단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북미판에서는 악마 군단의 우두머리가 ‘데스트로이어(파괴자)’란 설정이 나온다) 본작은 공식적인
프리즈너스 - 스산하고 강렬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4일 |
![프리즈너스 - 스산하고 강렬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10/04/d0014374_52355ac374db9.jpg)
이 작품 역시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공개된 이야기가 상당히 무거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상당히 미묘한 것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그 문제로 인해서 사실 좀 고민을 한 지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무거우 부분들이 굉자히 많기 때문에 미묘한 지점이 너무 강한 부분들이 많달까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영화가 두편이다 보니 전혀 피할 수 없는 상화잉 되어버린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는 사전 정보를 찾은 다음에는 그다지 매력이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정말 힘들어하는, 하지만 꼭 봐야 하는 계통의 영화라는 것을 직감했거든요. 제가 예고편에서 보고 오버랩 된 영화가 미스틱 리버였으니 말 다 한 셈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