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기온이던 날, 한국에서 가장 시원했던 강릉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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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기온이던 날, 한국에서 가장 시원했던 강릉에 가다.

체온이 기온이던 날, 한국에서 가장 시원했던 강릉에 가다.

지독하게 더웠던 팔월, 체온과 기온이 동일했던 때에 강릉에 다녀왔다.강릉을 포함한 영동지방은 푄 현상이라는 것 덕분에 시원하다고 하여갔다.서울에서 아침 9시에 기온이 29도였는데, 여긴 최고기온이 28도였다. 기차를 타면 무려 6시간이 걸리지만, 버스로는 3시간이어서 버스를 타고 갔다.도착하니, 시원했다. 바람이 부는 곳. 쉬러 강릉에 갔다. 당일치기라 대충 코스는 안목해변-경포해변-경포대까지 걸어다니기.멀리까지 와서 그저 바닷가를 걷고, 걸었다. 동해바다답게 시원시원한 경치가 맘에 들었고, 일단 시원해서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안목해변쪽에 있는 삼교리 막국수에서 막국수 시원하게 먹고 한국지리 시간에만 듣던 방풍림도 걸었다. 해변에서 다들 한다는 두사람 하트 인증샷도 찍어보고 방풍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