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 영화 메기 결말 해석 출연진 평점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15일 |
옥탑방왕세자 과연 무엇을 얻고자 했던 것인가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5월 28일 |
#.리뷰 :: 옥탑방왕세자 과연 무엇을 얻고자 했던 것인가 최근 종영한 옥탑방왕세자... 저는 한지민을 굉장히 좋아하는 팬이기 때문에 식구들이 더킹투하츠를 보고자했지만 옥탑방왕세자로 밀어붙였었죠. 물론 옥탑방왕세자도 종영하기까지 여러가지 고충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을 보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옥탑방왕세자는 전혀 반전이 존재하지 않는 드라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그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서로 공감하고... 서로 슬픔을 느끼면서... 속히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을수도 있죠. 일단 드라마의 전개상... 초반의 흡입력은 굉장히 강했습니다. 실제로 극중 초반 전개가 굉장히 빨랐기 때문에 1회, 2회를 다시 보기도 했죠. 1회와 2회의 내용이 어쩌면 옥
한산 : 용의 출현 (2022)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2년 7월 30일 |
전반부는 전투 전에 조선과 일본 양측의 인물들을 보여주고 각 인물들의 심리묘사와 어떤 식으로 전투를 이끌 것인 가에 대해 보여준 다음 후반부는 전투로 몰빵하는 구성 자체는 전작 "명량"과 다르지 않았지만 명량이 과도하게 이것저것 얹어내서 원 재료의 맛을 해쳤다면 이번 영화 한산은 그런 부분을 해결한 영화였다. 이동진 평론가의 말처럼 명량에서 보여준 과한 감정표현과 너무나 직설적인 대사들을 들어내서 상당히 담백해졌고 명량이 그러했듯 전근대 해전을 큰 스케일로 잘 그려낸 점에 특히 전쟁에서 중요한 요소인 첩보전을 비롯해서 해전에서 연이나 깃발을 이용해 명령을 하달하는 장면과 같이 사소한 부분들을 잘 살려낸 측면까지 전쟁 그 자체를 잘 묘사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완성도고
"기묘한 이야기 4" 2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0일 |
개인적으로 이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받아들이면서도, 묘하게 띄엄띄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길어서 말이죠;;; 한 편 시작하면 그 길이가 감당이 안 되는 정도랄깡쇼. 끊어서 봐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웬지 한 번에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드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길이도 그렇고 감당 안 되는 지점들이 좀 있어서 그런지 파트2가 따로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좋아하는 시리즈이니, 기대가 많이 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미지들이 정말 망므에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