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레미제라블) 내한 기자회견 행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1월 29일 |
![휴 잭맨(레미제라블) 내한 기자회견 행사](https://img.zoomtrend.com/2012/11/29/c0070577_50b350d91b5f8.jpg)
보통 프리미어 레드카펫 시사회 행사는 좀 다녔는데, 이번엔 좀 다르게 행사 후 팬과의 짧은 만남 형식으로 스타를 만날 수 있었다. 오프닝으로 '레미제라블' 정성화 등이 출연하는 국내 뮤지컬팀의 공연, 영화 예고편과 출연진들 인터뷰 영상이 있은 후 내한한 휴 잭맨을 호텔로비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볼 수 있었다. 기자 인터뷰가 한참 진행되는 동안 호텔의 좁은 로비에 깔린 레드카펫에서 그것도 위층 난간에서 휴 잭맨을 겨우 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 출연진이 실제로 노래를 부르며 연기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더욱 진한 감정연기와 감동이 기대되는 명작 원작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쟁쟁한 명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 작품의 중심인물 '장발장'역의 멋진 배우 휴 잭맨은 지금까지 직접 봐왔던 국내
<컨빅션> 연가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현된 놀라운 실화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2월 3일 |
![<컨빅션> 연가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현된 놀라운 실화](https://img.zoomtrend.com/2012/12/03/c0070577_50baa6d96e871.jpg)
1980년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 영화 <컨빅션> 시사회를 보았다. 오빠 '케니 워터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결국 변호사 공부를 하게 된 여동생 '베티', 이 기구한 운명의 남매의 기가 막힌 우여곡절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잔잔히 그린 드라마 영화였다. 인간사가 대개 그렇듯 이들 남매가 이런 난관에 처해 긴 세월을 세상과 싸워야 했던 근원을 따라가면 결국 가난과 무책임하고 무지한 부모를 둔 불운에서 시작되었음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복잡하고 가슴 답답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세상에 소외되어 비극의 삶을 형벌로 받는 것도 억울한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횡포의 희생자로 16년이라니... 그러나 주인공 베티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오빠를 구하기 위해 용기있는 도전을 시작
레 미제라블 - 뮤지컬과 뮤지컬영화의 경계선에서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12월 22일 |
![레 미제라블 - 뮤지컬과 뮤지컬영화의 경계선에서](https://img.zoomtrend.com/2012/12/22/b0145367_50d420bf2376f.jpg)
[레 미제라블, Les Misérables Les Miserables, 2012] [<레 미제라블>의 포스터] Il dort. Quoique le sort fut pour lui bien etrange, Il vivait. Il mourut quand il n'eut plus son ange. La chose simplement d'elle-meme arriva, Comme la nuit se fait lorsque le jour s'en va. He sleeps. Although his fate was very strange, he lived. He died when he had no longer his angel. The thing came to pass simply, of its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5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18일 |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5](https://img.zoomtrend.com/2018/01/18/b0392500_5a611fe3627e5.jpg)
▲유적 발굴지의 모습.현수막에 써있는 조사기간은 훨씬 지났는데아직도 조사중인 모양;; ▲유적 발굴지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독립운동에 참여한 수많은 여성분들이수감되었던 여옥사 건물의 모습. ▲여옥사 건물 내부에 전시된 전시물의 모습▲취사장 건물의 모습과취사장 근처에 있는 건축물 부재들의 모습. ▲취사장 내부의 모습.내부에는 취사장 관련 전시물과 뮤지엄샵,강의실이 있다.취사장 관련 전시물은 극히 적다. ▲이제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들. ▲형무소 밖으로 나온 후 찍은 형무소 사진들.집으로 가기 전 독립공원 주변을 돌아보기로 함.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