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7. (8) 그래도 부산 내려오면 해운대는 한 번 / 2019년 첫 주말 가족여행, 부산광역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3월 27일 |
= 2019년 첫 주말 가족여행, 부산광역시 = (8) 그래도 부산 내려오면 해운대는 한 번 . . . . . . 남천역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곳은 2호선 해운대역.혼자 여행을 왔다면 해운대야 여러 번 와본 곳이기 때문에 굳이 큰 목적 없이 찾아갈 이유가 없겠지만어른들과 함께 오신 것이라 '그래도 해운대는 한 번 구경시켜드려야겠지' 라는 생각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해운대역 3번 출구로 나와 바라본 해운대 신시가지 번화가 풍경.여름과는 다르게 겨울의 해운대는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고 조용조용한 분위기.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났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엔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은근히 겨울 바다를 보러 온 사람들이 꽤 있군요.여름의 해운대 해수욕장만큼
부산가볼만한곳 엘시티전망대 해운대 엑스더스카이 실내관광 아이와 여행코스
By DHK.Photogallery | 2024년 5월 10일 |
광안리 카페 테네브레 에스프레소 바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7월 16일 |
미리 살펴보는 2020년의 주인공들 - 투수편 (5) 부산(롯데)
By K&J Baseball | 2018년 9월 4일 |
구도(球都) 부산은 전통적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해온 지역이다. 올해도 상위 라운더에 거론되는 우수한 자원들이 많다. 노시환(경남고)을 필두로 하는 야수들도 그렇지만, 투수만 하더라도 1라운더로 거론되는 좌완 이상영(부산고)이나 재능만 놓고 보면 1라운드가 아깝지 않다는 우완 정이황(부산고), 그 스승에 그 제자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우완 전진우(부산정보고)를 비롯해 좌우 가릴 것 없이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등장했다. 여기에 롯데가 1차 지명한 서준원(경남고)은 심창민과 한현희의 뒤를 잇는 사이드암 최대어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투수유형을 막론하고 올해 최강의 투수 반열에 올랐다. 내년에도 또다시 구도 부산의 위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당장 올해 눈에 띄는 2학년 투수들의 면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