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후기
By 시작부터 망한 이글루 | 2017년 11월 29일 |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7/11/29/c0238653_5a1e655bd37c4.jpg)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이번세일때 구매해서 해본 게임입니다.엔딩까지 총 6시간이 걸렸는데 추억도 되살리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다른 작품들도 리마스터 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20여년 전, 내 멘탈에 충격을 주었던 영화...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6월 23일 |
![20여년 전, 내 멘탈에 충격을 주었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6/23/c0056660_4fe490821557d.jpg)
저작권자에게 허락이라도 받고 촬영했는지도 불분명한 한국영화에게 무엇을 바라겠냐마는...여튼 '피구왕 통키' 실사판은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멘탈붕괴 수준의 위력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특히, 정작 본편보다는 오프닝에 등장한 통키 아버지와 라이벌 허대포와의 대결이 더더욱 그러한 듯... 통키 아버지에게 불꽃슛을 쏘라고 도발하는 허대포... 와이어에 대롱대롱 메달린 불타는 불꽃 슛... 끄헉...아악...영 좋지 못한 곳을 맞고 오열하는 나대포... 좋다 다시 쏴봐 불꽃 슛 한 번 더 쏘는 나태풍... 아까 맞았던 곳을 또 맞고 제대로 쓰러집니다.... '허대포, 많이 다쳤나?' 라며 자기가 쏴 놓고서는 달려가서 병주고 약주며 위로해주는 나태풍... 끄어
개인적 007 노래 중 좋아하는것
By 우랄잉여공장 | 2015년 5월 25일 |
제 어릴적으 007은 스텔스 반잠수정을 소유한 언론 대빵과 싸우는 피어스 브로스넌이였슴당.. 지금 생각해보면 잘생긴 이모탄 조(....) 급 여자 후리기였지만. 007 황금눈깔도 재미있게 봤지만, 역시 제가 좋아하는건 다음엔 절대 안죽음 -ㅅ-ㅋ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았고, 특히 오프닝의 노래가 좋았습니다. 딱 제가 생각하는 007 으 노래라고 생각했지요. 특히 후렴 'Untill the day~~~~' 하는 부분이 끄..끌라쓰.. 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AMD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7년 3월 12일 |
![AMD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https://img.zoomtrend.com/2017/03/12/b0053320_58c54bc3bce0e.jpg)
1. 때는 세기말인 1999년.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더 이상 컴맹으로 있을 순 없다라는 판단 하에, 그리고 전공 노트를 한글로 만들어서 출력해보겠다는, 즉 원시적인 DTP를 해보겠다는 일념 하에 컴퓨터를 잘 하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컴퓨터를 하나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때 키보드도 손목 보호 등에 좋다더라는 말만 듣고 내추럴 키보드를 하나 사게 되었고 이걸로 자판을 익히게 되었죠. 당시 OS는 윈도우즈 98 확실히 군대 가기 전 제 동생이 주로 사용했지 저는 거의 손대지 못했던 윈도우즈 95보다 사용자 편리성이나 기타 등등에 있어서 진일보 함을 느끼게 되었죠. (윈95는 뻑하면 DOS로 가야 했으니) 그리고 만나게 된 포토샵으로 제 인생은 바뀌게 되는데 2.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