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감상
By Tao's Blog | 2018년 4월 28일 |
내용 누설 있습니다. - 26일 19시 서면 CGV 4DX로 보고 왔습니다. 4DX를 선호하지 않아서 아맥3D로만 보려고 했는데 예매 가능한 걸 안 시점에서(하루 쯤 지났던 무렵) 25일은 가능한 시간에 제대로된 좌석이 전부 매진되었고 그나마 26일에 4DX만 괜찮은 좌석 한 자리가 있어서 결국 그걸로 예매했습니다. 덕분에 하루 동안 스포일러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결국 하나 당하기는 했네요. (마지막 인피니티 스톤 관련........) - 시빌워 이후로 마블 영화는 꼬박꼬박 극장에서 보고 있는데, 경중의 차는 있을지언정 매번 만족감을 느끼면서 극장을 나올 수 있게 해주는 그야말로 '믿고 보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 '인피니티 워'가 10년이라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집대성인
"토르 : 라그나로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6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이 타이틀은 UHD에 3D도 포함인 타이틀 입니다만, 저는 2D 전용 블루레이로 구매 했죠. 유광 아웃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후면은 헐크가 차지 했습니다. 딱 서플먼트만 써 있으니 심플하긴 하더군요. 디스크 케이스는 토르가 차지 했습니다. 후면에는 의외로 영화 설명이 써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실망스러운 마블의 본편 디스크 입니다. 베이비블루라니 말이죠;;; 내부 이미지는 멋지더군요. 초회 한정 포함 엽서 입니다. 이미지들 멋지더군요. 이번에 약간 묘한게, 음성해설 한글 자막도 충실 하다는 거지만 다른 한 편으로 본편의 원래 사운드가 약간 다운된 대신 한국어 더빙도 들었다는
하와이 관광청, 말라마 하와이 3D 쇼룸 리뉴얼 오픈
By 과천애문화 | 2024년 6월 30일 |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
By 잡돌다돌 웹소설 공간 | 2018년 5월 18일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책에는, 세계의 농업생산력은 120억 인구를 먹여 살리고도 남는데 60억 인구 중 30억은 여전히 굶주린다는 내용이 해설되었다. 한참동안 잊고 있던 그 책에 대한 기억을 다시 떠올린 것은 교양 수업에서 게임 이론에 대한 설명을 듣던 도중이었다. 모두에게 최선이 될 수 있는 선택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그 이론을 들으면서 나는 인류 절반이 겪는 불합리한 굶주림의 본질에 대해 뭔가 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라면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에는 그러한 선택을 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타노스다. 작중 우주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지성체의 인구는 점점 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