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 뮤지컬과 뮤지컬영화의 경계선에서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12월 22일 |
[레 미제라블, Les Misérables Les Miserables, 2012] [<레 미제라블>의 포스터] Il dort. Quoique le sort fut pour lui bien etrange, Il vivait. Il mourut quand il n'eut plus son ange. La chose simplement d'elle-meme arriva, Comme la nuit se fait lorsque le jour s'en va. He sleeps. Although his fate was very strange, he lived. He died when he had no longer his angel. The thing came to pass simply, of its
[엔칸토: 마법의 세계] 오랜만의 가족 뮤지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20일 |
디즈니가 콜롬비아 마법 가족을 배경으로 만든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인 엔칸토를 봤는데 전체관람가라곤 하지만 좋아서 아쉽네요. 남미다운 분위기가 물씬 나지만 뭔가 다른 템포와 느낌도 있어 흥미롭고 정신없이 몰아치는 말과 합창들이 나라 특성같아 재밌습니다. 다만 좀 호불호는 있을 듯한~ 마법 가족 사이에서 능력이 없는 구성원의 이야기이자 부담감에 대해 잘 그려냈네요. 마드리갈 마드리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자매가 나오는데... 아니 그걸 빼도 전체적으로 한민족스러운 감이 있어 목소리의 매력이 좀비슷한 톤으로 나오는게 아쉬웠네요. 안그래도 독창이 별로 없는 작품인데;; 그래도 말과 가사가 진짜 많은건 미쳤ㅋㅋㅋㅋ 그러다보니 힙합풍으로 만든 노래도 잘
[16년 5월 미국 여행기]첼시마켓 &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다[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6월 26일 |
정말 맑았던 뉴욕의 날씨, 날씨의 축복을 받았는지 저희가 있던 내내 이런 날씨였습니다. 지하철 타고 첼시마켓 도착 첼시마켓이 어떤 곳이냐 하면 이런저런 음식점이나 식재료샵, 귀여운 소품들을 파는 매장들이 모여있는 쇼핑몰..같은 곳입니당 주전부리 먹으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좋은 곳? 하지만 엄청 붐비구여...웬지 모르겠지만 한쿡 아줌마들 비율이 높음 이렇게 귀염귀염한 소품들도 팔고 있고... (아마도)첼시마켓에서 제일 유명한 가게인 듯한 랍스터 플레이스, 신선한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걸로 유명한 곳 검색해 보나 첼시마켓에 가는 네이버 블로그 대부분이 이곳에서 랍스터를 먹는
Les Miserables / 레미제라블
By ROOM# | 2013년 1월 9일 |
레미제라블, 2012 감독 톰후퍼 출연 휴잭맨(장발장), 앤 해서웨이(판틴), 러셀 크로우(자베르), 아만다 사이프리드(코제트), 헬레나 봄햄 카터(테나르디에 부인), 사챠 바론 코헨(테나르디에), 에디 레드메인(마리우스), 사만다 바크로(에포닌) 등급 12세 관람가 엄청난 캐스팅으로 눈에 띈 영화, 레미제라블 개봉 이후로 안보고 있다가 방금 친구와 번개로 보고왔다. 뮤지컬 영화, 장발장 이야기 영화 레미제라블 예전 <맘마미아>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진 않았지만 티비로 본 적이 있는데, 매우 재미있게 봤었다. 근데 이 영화......! 정말 6마디 빼고 모두 노래이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재미 없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