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간단 리뷰 - 디자인 단 하나로 승부한다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6월 17일 |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간단 리뷰 - 디자인 단 하나로 승부한다](https://img.zoomtrend.com/2017/06/17/d0012273_59452f6d1aeae.jpg)
제곧내 까지만 쓰고 포스팅을 끝내도 사실 별 위화감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폰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다 알 수 있기에... "이 폰은 소니에서 만든 Xperia XZP (XZ Premium) 이고 특징은 예쁘다" 끝. 이라고 하면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이니까... 사진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박스 자급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사실 신품급 중고를 산 거라 원래 어떻게 돼 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ㅈㅅ 스티커를 보니 일렉트로마트에서 사셨나봐요. 구성품은 케이블, 이어폰, 콘센트입니다. 매뉴얼과 보증서 같은 것들도 잘 찾아보면 들어있습니다. 콘센트는 정발폰답게 220v, 퀵차지 3.0 지원, 케이블은 USB-C
잔혹 삼대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6월 6일 |
첫 번째 Z1 컴팩트는 보드 이상, 두 번째 Z3 컴팩트는 화면 터치 이상으로 리타이어한데 이어 세 번째 XZ1 컴팩트마저 차바퀴에 깔려 장렬하게 사망함으로써 잔혹 삼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이 아니구만, 어째 하나같이 2년을 못채우냐 그래... 그래놓고 또 XZ2 컴팩트이니 소니병도 이쯤 되면 중증이죠? Z5C까지 거쳤으면 풀 라인인데. 아니 근데 정말 작은 폰 & 안드로이드 성향인 사람은 정말 고를 만한 선택지가 없어요. 사망한 상태라 급히 중고로 업어오긴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연초 대란때 사둘걸 그랬습니다? (물론 그랬더라면 이번에 박살난게 XZ1C 대신 XZ2C가 되었을 뿐 지출은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XZ2 시리즈는 디자인부터 취향이 아니어서
엑스페리아 1, 드디어 소니가 제대로 된 스마트폰을 내놨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3월 13일 |
‘드디어 쓸만해 졌다’와 ‘이제야 쓸만해 졌다’. 비슷한 말인데 뉘앙스가 많이 다르다. 드디어와 이제야 사이에서, 이번엔 ‘드디어’를 고르기로 한다. 응, 소니 스마트폰, 드디어 쓸만해 졌다. 더 칭찬해주고 싶어도, 소니 스마트폰은 아직, 딱 그 정도 자리다. 드디어와 이제야의 사이. 엑스페리아 1이 있는 곳. MWC19에서 공개된 이 폰은 평범하다. 4k 해상도를 가진 21:9 화면 비율이 특이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다른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비슷한 프로세서, 비슷한 램을 썼다. 광학 손떨방이 탑재된 트리플 카메라를 달았지만, 다른 폰들은 작년에 이미 붙였다. 별나다 싶은 재주는 없는데, 별나다. ... 그러니까, 이 폰은, 시네마 폰이다. 영화를 찍고, 영화를 보는 데에 특화된.
엑스페리아A가 한계점에 다다랐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2월 12일 |
![엑스페리아A가 한계점에 다다랐다...](https://img.zoomtrend.com/2016/12/12/e0055678_584e6f692cf7e.jpg)
2014년에 일본에서 쓰기위해 맘 크게 먹고 구매한 엑스페리아A 미쿠버전 SE-04E. 그런데 이 기기가 이젠 한계가 왔습니다. 앱들이 구동을 안함... 2013년 후반에 발매된 폰이기도 하고 이제 3년을 맞이하긴 했지만 스펙만 보면 아직 충분히 쓸만한데... OS : Android 4.2 (Jelly Bean) CPU : Qualcomm Snapdragon S4 Pro APQ8064 Quad-core 1.5GHzGPU : Adreno320 RAM : 2GB ROM : 32GBDIS : 4.6 INCHI HDSD CARD : microSDXC(64GB) 아, 여기서 집고 넘어갈 앱이 구동이 안된다는 건 미쿠 엑페에 한정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미쿠앱 들입니다. 그런데 그 미쿠 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