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오야도 하나보우 - 전 객실 독채 & 노천탕의 온천 료칸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5월 11일 |
Previously on 북큐슈 여행기: 폭우가 퍼붓는 가운데 다자이후 스타벅스에 들른 일당들은 드디어 료칸 여행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되는데.. 다자이후에서 4시 좀 넘어서 출발했는데, 오늘 방문할 쿠로카와 온천 근처 하나보우 료칸의 석식 시간은 18:00 or 18:30 중 택1 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늦어도 2시간 10분 안에 도착을 해야 한다는 건데.. 오늘 묵을 료칸의 위치가 어디냐 하면 -_- 날 맑은 밤 12시 40분 기준 고속도로 타는 루트로 검색해 보니 2시간여가 걸리네요.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도 써 놓았지만 그 날은 마침 대폭우가 오는 날이었는데.. -_-... 놀랍게도 저 와중에 식사비를 날리지 않고 밥을 먹겠
제5차 일본여행 1일차 (1) - 후쿠오카 도착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7월 13일 |
그동안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있었고 식당일로 좀 바빴기도 해서 많이 늦어졌지만 이제부터 지난 3월말에 다녀온 후쿠오카의 여행 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후쿠오카 도착 첫날에 본 후쿠오카 성터의 벚꽃 축제입니다. 먼저 3월 30일 오후 1시 20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당시에 간신히 예약했던 비행기의 출발 시간이 오후 6시였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전 시간을 포기했습니다.(...) 제가 에어부산 항공기를 탈 때마다 방문하는 김해공항은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비행기 출발 직전에 찍은 모습입니다. 왠지 가슴이 두근두근.... 약 1시간 정도 날아서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당시에는 후쿠오카가 처음이라 급해서 제대로 찍은 사진이 거의 없고 게다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4월 중에 소
[2月25日~3月1日 키타큐슈여행] 유후인-하카타-부산 (3月1日) (6/6)
By 셀즈의 말랑말랑 | 2013년 3월 15일 |
*사진에 박힌 날짜와 시간은 무시해주세요. 저의 실수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포스팅이 좀 늦어졌네요. 아침에 긴린코(金鱗湖)를 다녀오기위해 새벽 5시반쯤 일어났..다가 잠자리가 좋아서 30분 더 자고 일어났습니다[..]늦었으니 아침먹고 가려고 내려갔는데 7~8시 조식인줄 알았더니 8시라더군요. 부랴부랴 긴린코로 향했습니다. 상쾌한 아침의 먹구름 사진속엔 먹구름이 보였지만 날씨는 괜찮았습니다. 적당히 시원한게 긴린코까지 산책하고 오기 좋았죠. 일찍 일어나는 새가 허탕친다 아침 산보 나온 오리들 허탕 만회! 긴린코 도착 야마다야에서 긴린코까지 대략 20분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돌아가서 빠르게 조식을 먹고 기차를 타야했기에 느긋하게 둘러보지는 못 하고 조금 빠르게 돌아다녔습니
[2014년7월 간사이]82년 정통의 교토의 노령 커피숍, 스마트 커피의 프렌치토스트와 커스터드 푸딩[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4년 8월 9일 |
역시나 어제 뭐 먹었어? 교토편에 나온 교토의 스마트 커피입니다. 창업 82년째인 교토의 노령 커피숍 지하철 교토시야쿠쇼 역에서 걸어서 4분, 한큐 카와라마치 역에서는 10분 정도 걸립니다. 075-231-6547 / 京都府京都市中京区寺町通三条上ル天性寺前町537 가게 내부, 추억돋는 6~70년대 분위기입니다. 저희가 시킨 건 프랜치 토스트 세트(1,000엔)와 푸딩세트가(900엔) 세트에 포함된 아이스커피,살짝 산미가 강한 타입. 이건 동행이 주문한 아이스티 스마트 커피의 명물이라는 프랜치 토스트. 시럽을 뿌려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단면, 두툼한 식빵에 계란물을 아주 푸~욱 담가 구웠습니다. 갖 구워 따끈할 때 먹으니 폭신폭신 부들부들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