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 여행에서 들렀던 성의 약국박물관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10월 2일 |
사계절침낭 구스침낭 네이처아머 마약구스침낭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1년 4월 21일 |
괌 마사지 닛코호텔 아유아람 스파 후기 가격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4일 |
사이판 다이빙 여행 <1>
By 평범한 이야기 | 2017년 2월 11일 |
<프롤로그> 스킨스쿠버 다이빙에서 "버디"는 정말 중요하다. 바닷속에 함께 들어가는 친구 그 이상의 존재. 내 목숨을 함께하는 "동지"와도 비슷한 느낌이다.보통 펀다이빙을 할 때 수심은 15~25m. 바닷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고, 공기통이나 호흡기가 갑자기 고장나버리기도 하면, 멘붕이 들이닥친다.목욕탕 냉탕이나 수영장, 바닷가, 워터파크에서 헤엄치다 물을 먹어본 기억이 있는 이들은 누구라도 안다. 숨을 쉬지 못해 심장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듯한 그 느낌을. 육지에서 맛보는 멘붕과 바닷속의 멘붕은 차원이 다르다. 그렇기에 스킨스쿠버 다이빙에서 버디는 정말 중요하다. 내가 위험에 처해있을 때 도와줄 수도 있고, 비상호흡기를 통해 공기를 나눠줄 수도 있으니까. 그 버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