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25日~3月1日 키타큐슈여행] 유후인-하카타-부산 (3月1日) (6/6)
By 셀즈의 말랑말랑 | 2013년 3월 15일 |
*사진에 박힌 날짜와 시간은 무시해주세요. 저의 실수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포스팅이 좀 늦어졌네요. 아침에 긴린코(金鱗湖)를 다녀오기위해 새벽 5시반쯤 일어났..다가 잠자리가 좋아서 30분 더 자고 일어났습니다[..]늦었으니 아침먹고 가려고 내려갔는데 7~8시 조식인줄 알았더니 8시라더군요. 부랴부랴 긴린코로 향했습니다. 상쾌한 아침의 먹구름 사진속엔 먹구름이 보였지만 날씨는 괜찮았습니다. 적당히 시원한게 긴린코까지 산책하고 오기 좋았죠. 일찍 일어나는 새가 허탕친다 아침 산보 나온 오리들 허탕 만회! 긴린코 도착 야마다야에서 긴린코까지 대략 20분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돌아가서 빠르게 조식을 먹고 기차를 타야했기에 느긋하게 둘러보지는 못 하고 조금 빠르게 돌아다녔습니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2부 - 삿포로 눈 축제
By eggry.lab | 2018년 2월 25일 |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1부 - 삿포로 행 비행, 징기스칸 배도 채웠겠다 이번 여행의 버킷리스트 1순위인 삿포로 눈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스스키노와 삿포로 역 사이에 동서로 길쭉하게 자리잡은 오도리 공원(大通公園 대통공원ㅋ)에서 매년 열립니다. 겨울 눈축제 외에도 여름에 맥주 축제라든가 1년 내내 뭔가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삿포로의 핫플레이스. 너도나도 다 가는 관광명소 중심으로만 간다면 그냥 스스키노-삿포로역 사이 대로를 남북으로만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어쨌든 좀 걸으니 금방 도착한 오도리 공원. 거대한 눈 덩이들이 보입니다. 이번 눈 축제엔 파이널판타지 눈조각이 크게 등장했
[일본여행]호텔 예약시의 예기치 못한 함정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4월 23일 |
다음주에 냐고야로 2박 3일동안 여행을 떠납니다. 자유여행이라 호텔은 예약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나고야역 근처에 저렴한 가격의 비지니스 호텔이 있더라구요 건물이 낡고,방이 좁다는 게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호텔 내에 대욕장과 노천탕이 있고 조식부페에는 키시멘과 된장야채절임 같은 나고야 명물 요리가 나온다고 해서 2박 예약을 하고 잘 구했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었는데 ...호텔평을 알아보려고 야후에 [00호텔]로 검색하니 자동완성으로 [00호텔 심령] [00호텔 유령]이 뜨는 거시여따... 가...가야하나?! 가야하나?!이러다가 2박3일 닛뽕여행
[일본 여행] 도쿄여행 17.10.06 ~10.12 1일차
By 크루아상 | 2017년 10월 13일 |
도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뭐 도쿄라기보단 아키하바라 여행이 더 맞겠네요. 거의 매일 갔으니 (...). 아무튼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 살 것도 많이 샀고 볼 것도 많이 본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많이 걸어서 발바닥이 아팠다는 것만 빼면 완벽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푼 후 제일 먼저 간 곳은 라멘집이었습니다. 점심 지나서 도착해서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죠.아카사카역 6번출구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츠케멘야 야스베에> 입니다. 숙소와 가까웠던 곳이라 빨리 배를 채우러 달려갔죠.자판기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더군요. 원하는 라멘을 골라 계산을 하면 티켓이 나옵니다.요렇게 생긴 티켓을 주인분께 가져다주면 조리가 시작됩니다. 원래 같은게 2장씩 있었는데 주문을 받으실때 하나를 찢어서 가져가시더군요.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