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판 성전사 단바인 Blu-ray 오픈 케이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10월 12일 |
두루루루룽 두루룽 두둥! 으로 시작하는 오프닝이 먹고 들어가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 성전사 단바인 ]의 북미 발매판 Blu-ray (이하 BD)의 오픈 케이스입니다. 발매사: 센타이 필름 웤스 발매일: 2018년 8월 28일 발매가: 99.98달러 (센타이 필름웤스 샵 상시 할인가 64.99달러) 북미판 단바인 BD는 총 6디스크에 전체 49화를 수록했으며, 별도 동봉품은 아웃 케이스니 북클릿이니 심지어 광고지 한 장조차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6Disc 엘리트 케이스와 디스크 6장으로 끝나는 심플한 상품 구성. 이것이 메이드 인 USA다! 보았느냐 미국의 저력 스페셜! 참고로 일본 발매판은 BD 박스 2개(4+5=총9Disc)로 나뉘어, 2017년에 정가 36720엔 x 2로 발매되었
"디스터번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1일 |
이 영화는 의도하지 않은 측면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궁금해서 안 살 수가 없었어요. 그 궁금증이 20년 갔거든요. 이 영화도 포스터가 메인입니다. 서플먼트도 꽤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도 반복인건 좀 묘하긴 하네요. 일단 보고 이야기를 해야 할 영화이긴 합니다.
영화 블루레이 감상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월 2일 |
전 감독이나 출연하는 배우 이름을 비롯한 사전 정보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볼 영화를 고르거나 권고받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여기에서 소개하는 작품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이하 시카리오)에서 메가폰을 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프리즈너스>(Prisoners, 2013)도 그렇게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프리즈너스란 영화는 출연배우와 소재에서 시카리오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굳이 따지면 논하고자 하는 주제 면에서 약간의 접점(법으로 정의할 수 없는 어떤 일에 얽힌, 대립하는 인물들 간에 빚어지는 이야기)이 있는 정도입니다만, 시카리오의 감상문에 굳이 이 영화를 거론하는 것은 프리즈너스란 영화에 대한 감상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략)...만약 감독(주: 드니 빌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