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오프닝 : 메탈리카의 영화적 변주

next united|2012년 4월 18일
Posts

<좀비랜드> 오프닝 : 메탈리카의 영화적 변주

next united|2012년 4월 18일

사실 변주란 말은 옳지 않다. 의 오프닝 크레딧은 지금껏 보아온 어떤 메탈리카 뮤직비디오보다 더 메탈리카적이다. 84년 앨범의 수록곡이니 20년 넘는 시차를 가진 셈인데, 애들 장난 같은 요즘 락씬이 감히 넘보기 힘든 초절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크레딧이 도미노처럼 쓰러져 넘어지는 아이디어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슬로우모션이 원곡의 터질듯한 리듬감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언젠가 홍대에 공연을 보러 갔다 꼬꼬마 밴드 애들이 말하는 걸 들었다. - 저건 너무 올드스쿨인데.- 올드스쿨이 뭐야?- 왜 다리 벌리고 서서 기타 치면서 우워워 하는 아저씨들 있잖아.- 아. 그런 거. 철없는 것들. 꼰대라서 미안한데, 그 아저씨들

Related Posts

3 posts
<나우 유 씨 미 3> 후기 시리즈 1,2편을 뛰어넘을만큼은 아니지만, 마술오락영화로 충분한 재미는 갖췄다.

<나우 유 씨 미 3> 후기 시리즈 1,2편을 뛰어넘을만큼은 아니지만, 마술오락영화로 충분한 재미는 갖췄다.

영화 를 관람했습니다. 2013년 1편 이 나오고, 2016년 2편 이후 10년만에 나온 마술영화 3편이었는데요, 주연 배우진 대부분이 그대로 돌아왔고, 감독만 등 오락영화를 잘 만들어온 '루벤 플레셔'로 바뀌었습니다. 나쁜 놈들을 혼내주던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던 그들에게, 의문의 카드가 전달되고, 그들은 다시 뭉치게 된다. 이번엔 새로운 '신예 마술사'까지 영입하고, 미션에 따라 움직이는 목표는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것! 누가 그들을 모이게했고, 미션의 목.......

Metallica : One [가사/해석] 전쟁과 침묵의 증언

Metallica : One [가사/해석] 전쟁과 침묵의 증언

Thrash metal (스래시 메탈) 데뷔 초의 거친 질주를 지나 Metallica는 …And Justice for All 시기에 사운드와 메시지를 동시에 극단으로 밀어붙였다. 그 정점에 놓인 곡이 One이다. 이 노래는 밴드가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 순간이자, 스래시의 미학을 사회적 발화로 연결한 상징 같은 곡이다. 과장된 영웅주의 대신 차갑고 구체적인 전쟁의 후유증을 전면에 내세운 점에서 밴드의 태도 변화가 선명하다. 왜 지금도 회자되는가 이 곡이 가진 힘은 단순한 메탈 클래식의 권위를 넘어선다. 타격감과 서늘한 정서의 대비, 정교한 전개, 무엇보다 현실 참조의 명확함이 입소문을 확장했다. 당시 메이저.......

아직도 안 봤다고? 좀비 영화 추천 6편 (좀비랜드, 부산행, 월드워z, 새벽의저주, 28일후)

아직도 안 봤다고? 좀비 영화 추천 6편 (좀비랜드, 부산행, 월드워z, 새벽의저주, 28일후)

아직도 안 봤다고? 좀비 영화 추천 6편 (좀비랜드, 부산행, 월드워z, 새벽의저주, 28일후) 자,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좀비 영화 6편입니다. 고전은 일부로 제외했는데, 영화 역사적으로 봤을 때 분명 중요한 영화이긴 하지만, 지금 보면 많이 엉성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재미가 그닥 없다는... 일단, 재미와 공포 두 가지 토끼를 영화들만 뽑았는데, 안 본 작품이 있다면 주말 한 번 달려 보시길.. 감염체 좀비의 시대를 연 문제작 《28일 후》 장르: 공포, 좀비 아포칼립스, 스릴러, SF, 드라마 감독: 대니 보일 주연: 킬리언 머피, 나오미 해리스 개봉일: 2002년 러닝타임: 114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스트리밍: Wavve, Appl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