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5
By 동숲 기록장 | 2017년 12월 5일 |
사과 열렸다! 사과다! 두 개는 심고 한 개는 약속한 빙수에게 줘야지. 이걸로 열매는 다 모은 건가? 마을에 스승님이 오셨다. 이번에 배울 선택지는 넷. 박수치는 개인기, 나참~ 하는 개인기, 응? 하는 개인기, 실연당한 개인기. 현실 어머니의 추천으로 나참~ 을 골랐다. 요즘 편지 쓰는 거에 맛들렸다. 동숲의 주 컨텐츠는 편지였던 듯하다. 그와 별개로 애들 답장은 싸늘하기 그지없지만. 빙수 외에는. 어떻게 써야 다른 애들은 어려워하지 않는거지. 나도 동물어를 글로 담아야하나. 참돌이한테 약 하나를 더 갖다줬다. 아프다고 통 모습을 안 보이던 애가 이젠 다시 활개를 치고다니겠군. 마을사무소 광장에 편지쓴다고 서있으니 나름 재밌는 광경을 많이 보았다. 애들끼리 대화하고 반응하고 또 그걸 반복... 무슨
동숲. 하고 있심다.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0년 4월 1일 |
인싸 ㄲ...ㅔ임은 아니고 그냥저냥 하고 있심다. 처음 의상을 인터넷에서 찾고 적용한 상태 ....마음에 듭니다. 아주 타란튤라가 그렇게 돈이 된다길레 도전해봤는데 꽥. 그게 참 .....Orz 1만벨까지는 3배로 불려준다는 돈나무. 보이는데로 착실하게 만벨씩 넣어주고 있읍ㄴ... 이거시 적금인가! 집이 너무 좁아서 여유자금 다 투자해서 증축함. 흨 ㅠㅠ 야간에 물건을 파는데 20퍼 수수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플레이 할때는 임시 하역장에 쌓아둠. _-_ 그리고 어잿밤에 잭팟이 ㅌ......
소녀전선. 싱글벙글 404 소대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0년 8월 13일 |
출처 : 기분상 잠탱이가 없는것처럼 보이는데 아무래도 개조가되면 팬아트 폭발할듯 .... 암튼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