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사일런트 힐(2006)
방학인데 근무라니! 방학인데 근무라니! 2주간에 방학을 이제 적응하려고 하니 근무 순번이 돌아왔다. 못보던 아이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아지네... 했다가 다시 금방 빡치는 것을 보니 역시 나는 멀었다. 그냥 평생 아이들 쌍욕하면서 물고 뜯으면서 살아야 할 운명인듯. 근무는 교무실 근무랑 자습실 감독 근무로 나뉜다. 교무실에서는 관리자때문에 딴짓을 못했지만 자습실 감독때는 영화를 실컷보았다. 어제 본 영화 중에 하나인 사일런트 힐. 자습실 분위기도 우중충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되서 공기도 탁하니 공포 영화 보기엔 최적의 조건이었다. 5번정도 본 것 같은데... 극 전개는 엉성하지만 애정이 가는 작품이라 깔 수 없는 그런 작품이 되시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