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2] 게으름을 넘어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11일 |
1편에서 케이티와 남친 이야기로 빠지면 재밌겠다는 말을 남겼었는데.... 아예 아이까지 한번에 넘어가네요. 토이스토리에서도 느꼈지만 현대에서 점차 자신의 아이보다는 남의 아이를 챙기며 대리만족하는 삼촌, 이모들이 늘어가는 것에 맞춰 반려동물들이 인간을 걱정하는 모습은 묘했습니다. 다만....이러한 메인 소재를 가지고도 분량을 호랑이와 쓸데없는 곳에 많이 할애하면서 영...별로인 작품이 되었네요. 1편에선 그나마 신선함을 가지고 있어 귀엽게 볼 수 있었지만 2편에서 이렇게 캐릭터의 단물만을 쏙쏙 빼먹어버리는건...시리즈를 끝내기 전 한탕하자는 모양새같아서;;; 실제로 북미나 월드 성적이 모두 반토막 이하로 떨어졌고 국내는 훨씬... 일루미네이션이 드림웍스의 뒤를 이을 것 같아 기
[인도] - 델리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2월 11일 |
오늘 아침에는 델리 공항에서 짐을 찾으려고 발악했었다.공항 사진은 찍지 않았다. 아무튼.. 이날은 짐을 못찾았던 것으로 기억된다.겨우 찾아간 공항 카운터에서는 번호를 주며 여기로 전화하라 라는 식으로 했었는데부들부들거리며 다시 숙소로 돌아왔었다.어쩔수 없이 델리 구경 3일차다.아무 생각 없이 델리를 3일이나 있으려니 고역이었다.인도여행에서는 왠만하면 델리를 떠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나의 의견..!오토릭샤를 타면서 찍은 사진.또다시 코넛 플레이스로 왔는데여기서 캐논 카메라 충전기를 사려고 했었는데 파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다.수도 맞는지 의심...뭐 파는지 모르겠다.아저씨 수염이 인상에 남아서 찍은듯 하다.다시 빠간으로 돌아왔다.이번엔 위험을 무릎쓰고 빠하르간지 뒷골목을 돌아다녔다.솔직히 혼자 다녀서 무섭긴 했
러브라이브 - 마키 [뭐야, 호노카네] 호노카 [......응? 고양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월 15일 |
마키가 빛과 함께 변신하거나, 밤의 학교가 이공간이 되거나(...괴담?) 시간도약을 한다던가 하는 초자연 현상이 도심 한 가운데서 일어나는 러브라이브 월드. 사실 그런 건 '원래 그래요' 로 넘어가면 되는 거니 깊게 따지지 맙시다. (...) 그리하여서 오늘도 조금은 초자연적인 이야기! 고양이도 좋아하고 마키도 좋아하고 호노카도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좋은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사람들이 흔히 마키 - 고양이 / 호노카 - 개에 빗대곤 하는데 그런 느낌의 이야기입니다. 아...동인지로는 이누즈카씨 동인지가 호노마키 성전 같은 거니 참고하시길 (?) 6: 무명씨들이 이루는 이야기(다금바리)@\(^o^)/ 2016/01/05(火) 19:46:51.03 ID:XL1dp6Q7.net 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