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양인들끼리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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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양인들끼리 바라보면
많은 해외 사람들이 한국과 중국과 일본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심지어 '한국'이라는 말을 해도 김정일이 있는 그 나라냐?라고 물어보는 이도 있습니다.처음 해외에 나갔을 때, 그나마 일본과 중국을 돌아다닐 때는 그렇게 많은 이해관계를 만나볼 수 없었지만 그 외 지역을 벗어나면 말 그대로 정말 이웃나라의 이웃나라를 가보니 벌써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유럽과 미주지역에 가보니 완전히 '동양인'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못 알아봅니다.아무래도 90년대 초부터 중후반까지 한국이 가질 수 있는 입지적인 이해관계는 중국과 일본의 이웃나라 정도라는 것이지요.제가 어리다 보니 만나는 이가 대부분 어렸기에 한국전쟁이 있었던 나라라는 것도 모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80년대는 대부분 해외에 나오는 동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