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섬머 슬램 감상평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8월 20일 |
![2012 섬머 슬램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08/20/a0084803_5031bea314bbd.jpg)
오늘 간만에 피피비를 라이브로 봤다. 평소에 화질 때문에 라이브 보기 꺼려지기도 했고, 화면이 중간에 끊기는 게 자증나서 라이브를 피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화면이 그렇게 끊기지도 않고 왠지 채팅하고 싶어져서 라이브를 택했다. 컴을 늦게 틀어서 프리쇼를 늦게나마 틀었는데, 틀으니까 세자로가 새 US 챔피언 된 것을 자축하고 있더라. ㅁㄴㅇㄻㄴㅇㄹ 어쨌든... 세자로가 5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할 땐 쟤 뭐하는 짓이지 생각했는데 자축하는 모습 보면서 아 쟤 스위스 놈이었지 그러면서 스위스 4개 국어+영어였다는 걸 그때서야 알아차렸다. 근데 이런 기믹이 미국인한테 먹힐지는 미지수.... 1. 돌프 지글러 vs. 크리스 제리코 (★★★★☆) 가장 기대했던 두 개의 매치 중 하나가 이렇게 오프닝에 나와버리
스프링보드 유러피언 어퍼컷 - 안토니오 체사로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1월 16일 |
피폭자 : 그레이트 칼리 현재 WWE의 US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안토니오 체사로. 인디시절부터 꾸준히 잘 써오던 유러피언 어퍼컷 바리에이션 중 하나입니다. 세컨 로프 반동으로 상대에게 날아가면서 멋지게 유러피언 어퍼컷으로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완벽하게 도는 회전이 참 인상깊은 기술이죠...랄까, 옛날엔 스프링보드~~~ 어퍼컷!!을 외치면서 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요즘 차곡차곡 인지도도 높여가고, 악역으로서 존재감도 많이 커진 느낌이라 안심입니다. US 챔피언에 오른 후 한동안 존재감이 사라져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기우였던 것 같네요.
[로얄럼블]뒤늦은 감상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5년 1월 29일 |
![[로얄럼블]뒤늦은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1/29/b0150170_54c99cd0eafab.jpg)
그래임마 좋겠다 내가 보름만에 쉬는날인데도 안쳐자고 챙겨봤는데 너네 꼭 그랬어야됬냐? 너네 그러면 안됬어 꼭 이렇게까지 푸쉬해줘야 속이 시원했냐 씨x새x들아 세스는 나가 뒤지기싫으면 위 원트 루세프 외칠때 나도 따라서 외쳤다... 아니 라나도 있는데 왜 안 루세프요? 사진출처 : 프갤 개념글 한줄요약 : 기승전라나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2 끄적
By The Indies | 2012년 7월 17일 |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2 끄적](https://img.zoomtrend.com/2012/07/17/f0099029_500409015da1a.jpg)
1. 스맥다운 머니 인 더 뱅크 - 돌프 지글러 v. 산티노 마렐라 v. 코디 로즈 v. 데미안 샌도우 v. 타이슨 키드 v. 신 카라 v. 텐사이 v. 크리스챤 : 훌륭한 사다리 경기였습니다. 네임 벨류는 러 쪽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경기 퀄리티는 이 쪽에 더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를 충족시켜준 것 같네요. 스턴트 쪽 담당으로 투입된 것으로 보이는 타이슨 키드의 활약은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는 반면에 신 카라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탑로프에서 돌프 지글러를 넘기는 액션은 거의 실수에 가까웠을만큼 아쉬웠고, 그 무브 이후 자신도 아쉬웠는지 괜히 조금 성질내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산티노 마렐라는 관중들의 사랑을 받는 개그 캐릭터로써 돌프 지글러에게 특유의 다리찢기와 솔루팅 헤드벗, 코브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