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마스터 / The Beastmaster (198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25일 |
감독 : 돈 코스카렐리 각본 : 폴 페퍼맨, 돈 코스카렐리 원작 : 앙드레 노튼 (원제 : 비스트마스터)출연 : 마크 싱어, 빌리 자코비, 타냐 로버츠, 립 톤, 존 아모스, 조쉬 밀래드, 로드 루미스 외촬영 : 존 알코트 편집 : 로이 왓츠음악 : 리 홀드릿지 역대 최고의 검과 마법 장르의 영화를 꼽으라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1982년에 개봉한 최애 원투 펀치 두편을 언급 하는데요. 바로 [코난 바바리안]과 [비스트마스터]입니다. 물론 두 영화 모두 영화적 완성도에서는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야만인을 주인공으로 한 검과 마법의 장르에서 이 정도의 매력과
경관의 피 - 캐릭터 소개서 외의 지점에 투자를 안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6일 |
이 영화도 리스트에 일단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추가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만, 국내에서 제대로 된 스릴러 영화 찾기가 쉽지 않다 보니, 심지어는 그 걱정으로 인해서 한 번 극장에서 놓친 경우도 있다 보니 웬만하면 보고서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극장에서 말이죠. 솔직히 요새 극장가가 좀 무서운게 있다 보니 정말 극장 가서 봐야 하는가 하는 걱정이 생긴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여전히 극장만의 매력이 있긴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이규만에 관해서 들어보지 못했다 라고 말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말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당장에 리턴 이라는 작품을 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죠. 사실 당
차일드 44 - 스릴러를 첨가한 드라마이긴 한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9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일자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별반 기대는 않고 있는 상황이죠. 이미 도는 소문에 의하면 이 글은 공개도 될 수 없을 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인히어런트 바이스가 그렇듯이 아무래도 언젠가 한 번은 하게 될 거라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문제가 제게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정말 간단한데, 원작부터 시작해서 배우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기대하게 만드는 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원작은 너무나도 괜찮았던 작품입니다. 사실 국내에 출간되면서 독자들의 재출간 의지가 개입한 작품이기도 하죠. 이 문제는 지금 현재 책 표지의 홍보문구로 쓰이기도 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좀 낮뜨겁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
프랭크 - 웃기되 편하진 않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28일 |
솔직히 이 영화 리뷰를 생각을 안 하고 있던게 아닙니다. 갑자기 영화가 다시 불어나기 시작했고, 그 상황에서 정신은 없고, 게다가 굴러가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추석 시작 전에 웬만한 글들을 다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지금 현재도 아직 추석 연휴 전이기는 합니다만, 거의 모든 것이 끝난 다음날에 이 오프닝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데, 솔직히 눈이 핑핑 돌 지경이라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배우 이름 하나만 가지고 영화를 고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감독 이름도 같이 보고 대체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고민을 하는 상황이 같이 벌어지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감독인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