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구로카와 온천 - 료칸 와카바
By LionHeart's Blog | 2017년 6월 3일 |
유후인 근처에는 온천마을이 많이 있더군요. 물색 중에 미나미오오쿠니 온천 마을에 있는 구로카와 온천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 가격이 적당한 료칸 와카바라는 곳에서 지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렌터카로 길을 찾는데 구글맵이 제대로 된 길을 안내해 주지 않아서 무척 고생했습니다. 유후인에서 약 47km 정도 떨어져 렌터카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데, 길을 잃어 2시간이 지나서야 료칸에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이 계속 442번 도로에서 미나미오오쿠니 마을로 들어가는 샛길로 안내해주는 것이 문제였는데요, 도저히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위에 붉은 색으로 표시한 것과 같이 크게 돌아서 들어가야만 합니다. 냇가에 인접한 마을 도로는 좁은 일방통행 길이기도 합니다.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2. 모모치 해변과 나카스 주위를 걷다..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24일 |
후쿠오카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텐진에서, 버스를 타고 20여분 정도를 가면 모모치 해변이 나옵니다.. 시내에서 조금만 가면 볼 수 있는 그런 바닷가라서, 날씨가 좋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하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 (8시? 9시?) 라서 그런지, 사람들을 많이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모모치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뭐가 궁궐같은 건물입니다.. 뭔가 의미가 있는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밤이 되니까 모모치 해변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별로 없는데, 후쿠오카타워와 저 건물 하나가 크게 보이더군요.. 그래도 후쿠오카까지, 바닷가까지 와서 그냥 갈 수는 없기에, 맥주 한 잔과 야키소바를 주문합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풀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갑자기 피곤해 오더군요..ㅠ_ㅠ..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6. 쿠시다 신사 & 신슈 소바 무라타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4일 |
제목이 길어지니 다자이후는 짤라야지 ㅎㅎ 사실 쿠시다 신사는 숙소에서 좋나게 좋나 가까운데도안 가려고 했는데.. 그건 신사 여러 번 가본 우리 생각이고어른들께선 한번도 못 보셨으니당연히 갔어야 했을 듯. 어차피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들러서 갔지만.. 카메라는 충전시키느라 3G랑 와이파이 등등이 꺼져 있으면 배터리가 진짜 무섭게도 줄어들지 않는 갤스가 많이 활약을 해 주셨음. 하여간 공장 견학 하고 바로 요런 식으로 횡단보도 건너건너 쿠시다 신사로 갔음. 쭉 둘러본 후 살짝 걸어서 점심.. 다케시타 역에서 하카타 역 가는 열차 기다리는 중.진짜 안 오드라...그래서 아이스크림 자판기에서 아이스크림 뽑아서 먹음. 이게 크런키 찰떡아이스 같은 것 이 날은 날씨 기가 막히게 좋았다. 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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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7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