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이터널- 엔딩
By 이지리트의 부채1억3천짜리 조선소 이글루?! | 2020년 3월 31일 |
그는 파멸이오 종말이자 재앙이며 죽음이다. 둠 이터널 엔딩을 봤습니다. 이번엔 난이도를 쉬움으로 했는데 전작대비 1.5배 가량 증가한 느낌입니다. 기본탄약수도 부족하고 업글해도 조금 나은수준이며 적마다 약점이 존재해서 그걸 먼저 조지고 그 다음을 생각해야하는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전작처럼 엔딩이후 슬롯그대로 난이도 조정 및 치트적용과 수집물 채우기나 업적달성 모자란 업글을 하는등의 회차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제 치트쓰고 난이도 올린다음 악마를 다시 조져야 겠습니다.
둠 이터널 공식 트레일러에서 인상 깊었던 것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18년 8월 12일 |
둠 슬레이어를 보고 놀라는 UAC 인력+플라즈마 라이플을 헌납하는 경비대원도 인상적이었지만 진짜 제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건 바로 BFG 10,000 입니다. 화성 포보스 기지에 배치된 주포로 BFG의 사이즈를 왕창 키운건데 디자인이 헤일로 시리즈의 맥건 달린 UNSC 함선 같은 생김새라 그냥 우주전함이라 해도 믿을만한 디자인이 아주 인상적이죠.
프로데우스- 20세기의 둠 그래픽으로 21세기의 둠을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3년 1월 15일 |
아무 생각없이 실행한 게임이 다른 최신게임을 제치는고 엔딩까지 달리게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않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반겨주는 간단한 메뉴, 간단한 시작, 90년대 둠을 떠올리게하는 도트그래픽, 화끈하고 찰친 타격감, 시원시원한 진행, 포르노의 그것과 같은 스토리. 퍼즐도 뭣도 없이 눈에 보이는 괴물들을 모조리 갈아버리며 신나게 달리다보면 끝나는 정말 둠과 같은 슈팅게임입니다. 리메이크된 둠 보다도 더욱 둠같은 이 느낌. 좋군요.
11월은 잔혹한 계절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11월 30일 |
검은 금요일 효과 덕분에 올해 잔고도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lllorz 그래도 존나 쩌는 악마 퇴치 게임을 66% 할인가로 샀으니 만족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