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롬 2 나온다고함
By LCARS Interface | 2012년 7월 4일 |
![토탈워: 롬 2 나온다고함](https://img.zoomtrend.com/2012/07/04/d0035464_4ff31e7b44a98.jpg)
기사읽기 사실 나에게는 토탈워 엠파이어가 첫 토탈워 작품인데다가, 적응에 실패해서 (나이가 어렸던것도 있고) 토탈워 롬을 플레이는 해보지 못했지만, 사람들에 따르면 토탈워 시리즈의 명작중 하나라고 하더이. 쇼군2부터가 재대로 플레이 해본 시리즈임. 그런고로 이번에 쇼군2 엔진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토탈워 롬2를 기대해 봅니다. 토탈워 엠파이어 꼴이나, 플레이어에게 나폴레옹급을 기대하는 토탈워 나폴레옹 꼴 안나기를 빕니다.
[토탈워] 일좀해라 CA!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20년 9월 8일 |
지난주 목요일 23시에 추가된 토탈워 삼국의 새 DLC 흉폭한 야생! 야심차게 중화권이 아닌 이민족을 추가하면서 다양성을 늘리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한족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권이라 값도 2만원! DLC가 공개가 되면서 메타 크리틱 82점으로 준수한 점수와 함께 코끼리! 호랑이! 를 하며 유저의 뽕을 채우고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따보니 이동에 족쇄를 단 정글에서 지루한 남만 내전과 더불어 코끼리! 호랑이! 를 빼면 뽕이 찰래야 찰수가 없는 우가우가 남만 병종들(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석기를 씁니다)등 아무리 봐도 퀄리티에 비해 좀 비싼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커뮤니티의 공공질서가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뚜껑을 까보니 또 다시 게임이 아니라 버그덩어리
Sorrento - Capri
By DEUS EX MACHINA | 2018년 1월 17일 |
![Sorrento - Capri](https://img.zoomtrend.com/2018/01/17/b0149899_5a5edb7cc7355.jpg)
파리-나폴리-소렌토-카프리-피렌체-로마 지난 6월, 이 순서로 신혼여행을 떠났었는데 봄을 살짝 지나고 여름을 살짝 앞선 이 시기의 유럽의 날씨란 정말 황홀했다. 그 중 부모님이 너무 좋아해서 두 번이나 다녀오신 카프리가 가장 기대되었다. 하지만 카프리엔 공항이 없고 배로 이동해야하는 탓에 바로 옆 소렌토에 머물며 카프리를 다녀왔다. 내가 묵었던 프린시플 호텔에서 내려다본 프라이빗 비치.
허황된 꿈에 젖어들고 싶은 날 '로마 위드 러브'
By 중독... | 2014년 3월 25일 |
![허황된 꿈에 젖어들고 싶은 날 '로마 위드 러브'](https://img.zoomtrend.com/2014/03/25/d0036274_533126468e05e.jpg)
그런 날 있잖아요, 엉뚱한 상상 속에 푹 빠져있고 싶은 날.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다는 것이 빡빡하고 힘들 때, 뭔가를 잊고 싶을 때..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법한 상상에 젖어들곤 합니다. 그런데 어린시절과는 달리 그런 상상마저 제 힘으로 잘 안될 때가 있더라고요. 상상을 시작할 때부터 "야, 그거 말도 안되는 상상인거 알지?"라고 이성이 말을 걸어버리면요. 그럴 때 볼만한 영화가 바로 '로마 위드 러브'가 아닌가 합니다. ** 스포일러 좀 있습니다만, 줄거리를 알더라도 영화에서 느끼는 유쾌함이 반감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이 영화의 최대의 실수라고 한다면.. 제목이 '로마 위드 러브'가 아닌 '로마 위드 드림'이 더 정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 이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