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호라이즌의 인지도도 좀 올라가려나.
By Ninetailed Fantasia in Egloos | 2013년 4월 24일 |
요즘 진격의 거인 오프닝이 이래저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사운드 호라이즌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던가..(....) 저야 뭐 아라마리가 메인 보컬로 있던 엘리시온 시절부터 팬이었으니 그저 올드팬 부심이 돋긴 합니다만...그래도 메이저한 작품 오프닝 같은건 맡은 적이 없다고는 해도 한국에서 이렇게 인지도가 없을 줄은 몰랐습니다. 나름 아니멜로 섬머 라이브 같은데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아무튼 좋아하던 밴드가 점점 더 유명해 지는 것도 나름 즐거운 일이로군요. 일단 이걸로 한국 콘서트는 또 할테니;; 이번엔 가서 볼 수 있겠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