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 2022 한화불꽃축제 'We hope again'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2년 10월 10일 |
남해
By 프리랜서의 베란다 | 2015년 2월 2일 |
몇달 전 기사를 쓰기위해 남해로. 모래 해수욕장보다 몽돌 해수욕장이 더 정감간다. 추워서 사람들은 거의 없었지만 바닷가 바로 앞 식당에서는 어느 할아버지의 칠순잔치가 있었고 테라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노래를 뽐내서 바닷가 전체에 내나이가 어때서가 울려퍼졌다. 야이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다랭이마을. 추웠지만 유명한 곳이라 사람도 많았다. 계단식 이런 광경은 처음봐서 그런지 잠깐 우리나라 인지 아닌지 헷갈렸다. 금산 춥지는 않았지만 스산한느낌 산은 오를때보다 볼때가 참 좋구나. 울긋울긋 불긋불긋 다들 보리암을 보고 거기서 내려가지만 더 올라오면 더 많은 광경이 펼쳐치고 부산산장이라는 아주 작지만 가파른 가게를 하나
[관전평] 4월 3일 LG:한화 - ‘채은성 만루포+호수비’ LG 7-0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3일 |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3일 대전 한화전에서 채은성의 만루 홈런 포함 5타점과 호수비에 힘입어 7-0 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5이닝 무실점 첫 승 LG 선발 차우찬은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두 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0km/h 초반에 그치는 가운데 4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도 흔들렸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하며 노련미로 버텼습니다. 차우찬의 호투에는 채은성의 도움이 컸습니다. 1회말 1사 1루에서 송광민의 타구는 맞는 순간 홈런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컸습니다. 하지만 우익수 채은성이 담장 앞에서 점프하며 팔을 쭉 뻗어 잡아낸 뒤 1루에 정확히 송구해 더블 아웃으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2회말에는 2사
올해는 휴가를 어떻게 갈까?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8월 6일 |
무더운 여름 중 휴가철이라 그런지 요즘 학교 앞 식당들이 문을 닫은 곳이 많이 보인다...대학 학부 때나 졸업하고 나서는 굳이 성수기인 휴가철에 여행을 가진 않았다... 비싸니깐... 조금 당기거나 미뤄서 일찍 혹은 늦게 다녀오곤 했다...어제부터 이번주 토요일까지 일주일동안 지도교수님은 해외학회를 가셨다... 교수님이 안 계실 때, 실질적인 관리자인 연구교수 ㄱㄷㅇ박사형은 각자 알아서 휴가를 다녀오라고 하셨다...실험실에 들어오고 해외여행은 손에 꼽는다... 입학한 해에는 추석 때 가족들과 일본에 갔었고, 2014년엔 혼자 8월에 대마도를 갔었다... 2015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2016년에는 시모노세키에 1박2일 다녀왔었다... 올해도 뭐 길어야 2박3일정도 다녀올 수 있을텐데, 그럴거면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