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드라 / HUNDRA (198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28일 |
감독 : 맷 심벌각본 : 호세 트루차도, 존 F. 고프, 맷 심벌출연 : 로렌 랜던, 존 가파리, 마리아 카살, 라미로 올리베로스, 루이 로렌조, 타마라 외음악 : 엔니오 모리꼬네 촬영 : 존 카브레라 편집 : 클라우디오 커트리, 후안 세라 코난 바바리안으로 부터 관심을 받게 된 야만인 주연의 검과 마법 장르 영화도 사실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하고 있었는데요. 세상 일이 모두 그렇듯이 재대로 새로운 시도가 제대로 효과를 봐서 당대 영화팬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고, 후대에나 그 시도를 알아 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잊혀지는 영화있는데요. 그중에 새롭고 나름 흥미롭게 만들어진 영화가 그냥 묻히는 것은 여간 아쉽지가 않습니다. 오늘
존 윅 & 테이큰3
By ML江湖.. | 2015년 1월 27일 |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업계를 은퇴한 전설의 킬러가 다시 깨어나 그들에게 복수를 한다. 영화 '존 윅'은 그의 이름을 드러내고 대변하는 '하드코어 킬러 액션 스릴러'다. 소중한 누군
다크송: 저주의 시작 (A Dark Song.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6월 23일 |
2016년에 리암 개빈 감독이 만든 아일랜드산 오컬트 영화. 한국에서는 2018년에 정식 수입됐다. VOD 서비스로 바로 넘어가기 위해 짧게 개봉했는데 관객수가 50명밖에 안 된다. 내용은 3년 전 어린 아들을 10대들의 컬트 집단에게 잃은 소피아가 죽은 아들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해서 인터넷으로 알게 된 오컬티스트 ‘죠셉 솔로몬’을 고용하여 영국 남서부 웨일스 교외의 외딴 집에서 합숙 생활에 들어가 성 수호천사를 소환하여 소원을 빌기 위해 ‘아브라멜린 신성 마법’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토리는 상상 이상으로 지루하고. 호러물로서의 색채도 옅은 편이다. 전체 내용의 약 2/3에 해당하는 분량. 총 러닝 타임 100분 중에 약 70분을 소피아가 솔로몬이 합숙하면서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 - 압도적임으로 단점을 가리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9일 |
이 영화 오프닝을 쓰는 때에는 사실 아직 5월 개봉이라는 점 외에는 확정 된 내용이 전혀 없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5월에 개봉 못 할 영화도 아니고, 이래저래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일단 바로 오프닝을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야 지금 블로그가 어느 정도 관리 되는 점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미리 작성하는 방식이 몸에 더 익기는 하더군요. 게다가 이 영화는 안 몰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전작인 고질라는 몬스터버스의 시작으로 굉장히 유명해졌습니다. 고질라가 헐리우드에서 두 번째 만들어지면서 의외의 위치를 잡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헐리우드가 드디어 21세기 괴수 영화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