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약간의 스포 있음)
By Play! | 2018년 5월 31일 |
하루를 떼우기가 너무너무 지겨워지기 전에 아침에 후딱 신세계로 도망가서 독전을 봤다. 넘나 잔인해서 그런가 아님 몸에 안좋은 일이 날 거 같은 긴장감때문인가 두근거리며 봤다. 차라리 맞는게 낫지 마약은 약알못에겐 더 큰 공포로 다가왔다. 차라리 쳐라 이눔들아! - - 고 김주혁씨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게 되었나 젊은 죽음이 아까웠다. 커플로 나온 마치 중국인같은 여배우는 노출조차 소름이.. 각기춤인가 뚜두둑 근육 소리가 날 땐 가슴에 골은커녕 뼈만 눈에 들어오면서 벗어도 무서운 여자였다. 그렇다. 요즘 내가 본 영화 두 편은(버닝, 독전)배우가 벗으면 야하긴커녕 꿈에 나올까 무서운 장면만 연출되었다. 크악.. 하의를 빤스만 입은 남자가 영화에서 좋게 나온 적이 별로 없어. 심지어 유아인은 그 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