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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2 감상 소감.
애니메이션으로 치면 파계록의 이야기입니다. 영화화 하다보니 편집으로 내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만, 이야기 이해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지하에서 카이지가 탈출하는건 거의 간략하게 요약하고, 바로 지상에 나온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애니메이션판하고는 상당히 다른 전개를 보여줍니다. 어떻게 보면 +시켰다-라는 느낌이 들정도? 우선 파계록에서는 파칭코 기계 누마(늪) 공략이 주요하지만, 영화에서는 그전에 상대방의 신뢰를 이용한 브레이브 맨 로드와 같은 목숨을 건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힌트를 드리면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 사자. 2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누마 공략과정이 꽤나 스피디하게 진행되어 애니메이션처럼 너무 질질 끄는 루즈함은 없어 재밌습니다. 그리고 후반 부분 역시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