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내, 피어39 인근 주차하기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6월 19일 |
[샌프란시스코 여행] 4. 바다사자와 클램 차우더 스프
By #include <exception.h> | 2015년 8월 16일 |
![[샌프란시스코 여행] 4. 바다사자와 클램 차우더 스프](https://img.zoomtrend.com/2015/08/16/d0012273_55cf6e42d767d.png)
여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Crab House에서 게랑 새우를 먹고 배를 동동 두드리며 Pier 39를 둘러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저게 알카트라즈입니다. 탈옥하러 바다에 뛰어들면 상어밥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확대해서 찍어보니 더 무시무시하군요. 줌렌즈가 아니고 단렌즈라 확대는 여기까지만 -_-; Pier 39의 명물 바다사자들입니다. 구경하는 사람은 많은데 사자놈들은 배부른지 귀찮은지 움직이지를 않네요. 게을러보여서 더 귀엽기는 했습니다. ㅋㅋ 그 와중에 셀카 삼매경... 갈매기 떼도 근방에서 먹이를 찾아 어슬렁대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이 좀 던져주면 푸드덕댑니다. 먹이가
2012.10.San Francisco.US...#2
By Bright and Glorious... | 2013년 1월 19일 |
![2012.10.San Francisco.US...#2](https://img.zoomtrend.com/2013/01/19/e0003755_50fa4511b6877.jpg)
호스텔에 있으면... 어떤 룸메이트들을 만나는가에 따라 여행의 감흥이 많이 달라지더라. 다행히...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세계 여행 중인 스위스 세바스띠앙 (결국 나때문에? 한국까지 왔다능...) 이집트에 살고있는 벨기에 친구 꾼 (아주 조용조용하면서 커피매니아인 박사님...) 1년동안 미국에서 일하다가 대만으로 돌아가는 메이 (매번 2층에서 속옷 떨어뜨린거 주워줬다능...) 매일 밤 맥주와 담배로 시간을 떼우던 프랑스 엠릭 (히피의 피가 흐르는 히피 아닌 히피...) 맥주한잔하면 귀요미로 바뀌는 스위스 클라우디아 (큰 덩치?에 안맞게 나름 여성스러운...) ... 왼쪽부터 세바스띠앙, 엠릭, 클라우디아...이날 8시간 동안 정처없이 걸었던... 키도 크고 잘생긴...꾼
흔한 골목길의 주차예절
By Night Flight | 2018년 3월 27일 |
![흔한 골목길의 주차예절](https://img.zoomtrend.com/2018/03/27/c0003733_5ab9ad61a8cc0.jpg)
좁은 길에서 바퀴를 돌려놓는 센스 :) 뭐 그래도 이정도면 양반 입니다.. 뭐 이정도는 무리없이 지나갈 수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다른 차들 못지나가던 말던 차부터 버리고 갔습니다 ㅋㅋ 차 폭이 안나오는데 저따구로 세워두는건 도대체무슨 개념이지..... 싶네요.. 저거 말고도 사람다니는 골목길에서 과속을 한다던지, 사람 비키라고 경적을 울려대는 짓거리 등등 매너는 영 아닌데 저렇게 차를 대놓는 것도 하나 추가되네요. 새 차를 뽑고나서 몇일 뒤의 일이었습니다. 아슬아슬 하지만 못지나갈 정도는 아니었고, 어렵지 않게 빠져나오기는 했지만 차를 벽쪽으로 더 붙였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