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 해외 뮤직비디오 부문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8년 12월 15일 |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오늘의 연말결산은 해외 뮤직비디오 부문인데요.국내에는 기억에 남는 뮤직비디오가 없었는데 해외에는 많진 않지만 몇 개 눈에 띄는게 있어서 뽑았습니다.국내 음악은 뮤직비디오를 뽑지 않는 대신 안무 부문을 뽑으려고 해요. 뮤직비디오는 노래 발매일과는 상관없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날이 2017년 12월~2018년 11월 사이에 나온 것만 뽑았습니다. - 해외 뮤직비디오 부문 - Taylor Swift - Delicate Reputation 앨범 싱글로 발매된 Delicate의 뮤직비디오입니다.뮤직비디오는 언제나 그렇듯 조셉 칸이 디렉팅한 뮤비인데요.노래만 들었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뮤비때문에 노래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뮤비도 잘 만들었고 춤추는 테일러 모습이 뭔가 시아
2012 올해의 드라마들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2년 12월 31일 |
올해의 한드 :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올해 한국 드라마는 재미있는 작품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정말 재미있게 본 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추적자>, <아내의 자격> 요 3편이다. 그 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한 건 50회나 되는 분량을 이토록 쫀쫀하고 치밀하게 쓰기는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다. 대체로 50회 쯤 되면 대충 관성대로 흘러가는 회가 있는데, 이 드라마는 어느 한회 늘어짐이 없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코미디이면서, 사람 눈물 콧물 흘리게 만들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희극과 비극이 이토록 절묘하게 섞여 있다니! 온 가족이 다 볼 수 있는 주말드라마를 이렇게 젊은 감각으로 억지스럽지 않게 써내다니, 박지은 작가는 대단한 것 같다. 여
2018 안익태 기념 음악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31일 |
2018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 지나친 음악 부문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8년 12월 18일 |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아유 요즘 드라마가 너무 재밌어서 드라마보느라 자꾸 글쓰는거 까먹게 되네요 하하핳요즘 재밌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시간과 정신을 뺏기고 있지만 지금 이렇게 글쓰러 왔습니다. 오늘 발표할 부문은 지나친 음악 부문입니다.지나친 음악 부문은 소개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2018년 노래로 뽑는게 아니라2017년 11월까지 나온 노래들 중에서 좋게 들은 노래, 다시 들어보니 좋았던 노래를 뽑는 겁니다.다른 부문보다 범위가 넓은데 그만큼 다 듣기도 더 힘들어요. 최신음악도 다 챙겨듣기 힘드니까요.그런데 올해는 예전 음악을 많이 듣지 못해서요. 뽑은 리스트가 전보다 많이 없다는게 저도 아쉽네요.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으니까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나친 음악 부문은 음반, 싱글 및 타이틀곡,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