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9년 7월 19일 |
뭐라 말하기 힘든 사건이네요. 여러가지 할 말들이 있었을 겁니다. 소방시설 관련이라던지 건물 보안이라던지말이지요. 다만, 지금은 언급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가지 우연이 겹치고 악의적인 계획이 실행되면서 아까운 생명들이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Free! 2화
By 마지막 한 조각까지 | 2013년 7월 11일 |
![Free! 2화](https://img.zoomtrend.com/2013/07/11/f0183292_51de7282bbd84.png)
얌마 그렇게 물에 들어가는거 좋아하면 손가락이 쭈글쭈글해지고 말걸! 정정합니다. 수영게이는 정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 중에서도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물에 들어가려는 하루카는 정말 터무니없고 사랑스러운 개그 캐릭터입니다. 1화에서는 여성 수요층을 공략하는 애니메이션은 처음인지 쿄애니가 수영복 에이프런이라는 무리수를 두었지만, 아, 이거 정말 재밌어요. 영업사원도 필요 없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영업당하는 기분이네요.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감상
By 천천히, 오래도록 | 2017년 9월 8일 |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7/09/08/c0037917_59b24ff25b9f0.jpg)
방영년월 : 2017년 1월 제작사 : 쿄토 에니메이션 제작진 : 타케모토 야스히로, 야마다 유카 오랫동안 애니 불감증에 시달려오다가 ‘이렇게 오랫동안 애니 안보다가는 진짜 탈덕하겠다’ 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때당시 방영 시작한 애니중 아무거나 골라본 작품이 이 작품이었다. 돌아보면 아무거나 골라서 본게 이 작품이라서 다행인듯하다. 진지한 작품을 골랐더라면 도중에 그만봤을지도 모를만큼 애니 불감증이 심각했었다. 지금도 그다지 나아진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을 보고나서 몇가지 더 보게 되었기 때문에 몇 년간에 비하면 올해 애니메이션을 꽤나 본 셈이다. 그래봐야 손에 꼽을 정도지만. 애니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세계의 용이 자기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실
케이온 극장판이나 재연재편을 보고 느낀건데
By Indigo Blue | 2012년 7월 20일 |
![케이온 극장판이나 재연재편을 보고 느낀건데](https://img.zoomtrend.com/2012/07/20/f0035815_5009182a33a67.jpg)
애니 3기는 아마 안나올 것 같아요 (…) 재연재편은 대학편이나 후배편이나 둘 다 "반응이 안좋아서 그냥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데헷 (・ω<)" 스러운 결말이었고. 극장판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이런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