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EPL 9R 리버풀 vs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By 취미생활 | 2016년 10월 25일 |
![2016/17 EPL 9R 리버풀 vs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https://img.zoomtrend.com/2016/10/25/b0066359_580f60daf019d.jpg)
이런, 9라운드 최종 결과를 봤는데, 상위권 팀중에서 가장 득을 본 것은 리버풀과 첼시라고 보여진다. 리버풀은 나름 승점을 잘 쌓아가고 있다는 이미지이며, 첼시는 맨유를 4대0으로 이긴 것이기 때문에, 가장 득을 본 것은 첼시. 가장 손해를 본 팀은 조세 무리뉴 감독! 요즘 리버풀의 각종 데이타를 보면,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어서 기분은 좋다. 게다가 경기도 나름 재밌기도 하고...전반 35분이 2골을 앞 서고 있어서 전반전은 기분이 좋았는데, 후반전에는 너무 지루했다. 왠지 선수들도 더 골을 넣어야겠다는 의욕이 이미 2골을 넣은 상태라 더 이상은 동기부여 측면에서 약해지지 않았나 싶었다. 물론, 골을 넣으려고 열심히 했지만, 차라리 그런 상태라면 스터리지를
EPL 27R 아스날 대 아스톤빌라 감상
By Terra Fluxus | 2013년 2월 24일 |
아스톤 빌라전 도판 감상입니다 카졸라의 두번째 골 빌드업입니다. AV의 압박이 그리 강한편은 아니어서 좌우 전환이 꽤 나쁘지 않았던 경기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팀 조직력이 엉망이기 때문이죠. 특히나 정적인 공격진의 움직임과 윌셔의 무모한 돌진이 겹쳐지면서 역습상황에서 계속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카졸라의 두번째 골은 계속해서 돌진하던 윌셔가 침투하던 몬레알을 보고 정확하게 넘겨주었고, 받은 몬레알의 침착한 크로스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카졸라의 피니쉬도 매우 침착했죠. 세번의 침착한 연결이 골을 만든 것입니다. 동료의 플레이를 집중하면서 함께하면 골은 만들어 지는 법이죠. 아스날의 세트피스 약점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측면을 내주더
카가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은 싫은 이유
By 野球,baseball | 2012년 7월 23일 |
도르트문트의 언더톱으로 강적 바이에른 뮌헨을 모두 누르고 소속팀이 컵대회와 리그를 제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카가와 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일본인 선수로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게 된 그는 일본의 축구팬들로부터 이렇게 빨리 자국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게 될줄은 몰랐다라는 반응이 나올만큼 센세이션한 일대 사건이었다. 역시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각 클럽의 재정건정성의 문제가 늘 문제가 되고는 있지만 세계최고의 리그라고 불리울 수 있을만큼 세계각지의 우수한 선수들이 집결해 있는 리그이긴 분명하므로 이렇게 흥분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전술적인 면을 중시하여 축구를 보는 축구팬들이라면 대개가 그렇지만 잉글랜드 축구는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