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colle - E-4갑 진행중.
By 곰돌씨의 움막 | 2016년 8월 17일 |
게이지 상으로 한번 정도 남은듯.. 일단은 할게 많아서 저녁때만 조금씩 하는중인데, 상당히 빡침 유발 요소가많은 해역이군요-_-; 구조적으로 게이지 50퍼센트 이하로 내려가면 대파 회항 소요가 급격히 늘어나게 설계되어 있다 보니 하는일 없이 돌아오는 지원함대 덕에 무지막지하게 연탄이 빨려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항대 자원은 덤이고. 거기다 1함대 대형 함들은 소용돌이를 밟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보방에서오늘 내일 하게 되는 처지라 (연료가 바닥나서 회피가 안됩니다. 안그래도잘 맞는 애들인데) 진행하다 보니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은 상황도 종종오고.. 다른 방식을 시도하자니 까먹은 자원이 아까워서 멈칫하게 되기도하고 말이죠. 클리어 자체 보다는 축적한 자원을 털어 먹는데 더 중점적으로 설계 되어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