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총체적 난국
By 맥덕 김미고 | 2012년 10월 17일 |
너무 총체적 난국이라 길게 쓰기도 싫으니 짧게. 미리니름 다수 포함이지만 걍 이 글 읽고 영화는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스토리가 병맛. 지금껏 일 잘해오던 주인공이 시작부터 아무 설명도 없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더라-로 시작하더니 뭔 되도 않는 로맨스 라인에 흐콰해버리는 이 스토리 라인은... 스토리 자체도 총체적 난국이요, 이로인해 장르 역시 액션인지 로맨스인지 모호해집니다. 로맨스만 뺐어도 이렇게 망하진 않았을텐데. -스토리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연출이에요. 온통 클리셰들의 반복. 상투적일지라도 잘 녹아들어가면 괜찮은데,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손발이 오글거리게 하는게 문제. 창밖을 바라본 소지섭의 눈에 자유롭게 나는 새가 보이고(게다가 왠 매의 소리가 들려!)... 이 영화가 액션이
[나이트 크롤러] 인간을 인터넷에서 배운 소시오패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4일 |
어쩐지 소스코드가 케이블에서 자주 나온다~했더니 나이트 크롤러의 주연이 제이크 질렌할이었군요. 평소와는 좀 다른 느낌인데 분장을 한 것같은?? (살을 쪽 빼서 그런가??) 마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물론 그만한 표현형 싸이코가 아니라 마치 로봇이 하나씩 배워나가는 느낌으로 말이죠. 장수원같은 로봇연기가 아니라 페이스오프하면 T-1000이 들어있을 것 같아서 좋았네요. 그만큼 입을 다문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대단했고 나를 찾아줘같은 블랙코미디 류의 진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강추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엔딩도 마음에 들어서 +_+)b 관을 많이 못잡고 있던데 참 아쉽던......ㅠㅠ 보시려면 빨리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당장
"원더우먼"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합니다. 다만 많이 걱정되는 작품이기는 하죠. 일단 보고 판단 해야 할 듯 하지만. 이걸로 이제 DC 코믹스 작품은 믿고 피해야 한다고 결론이 날 수도 있죠.
영화 덤머니 후기 실화 쿠키 평점 관람평 결말 출연진 최신개봉영화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