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리뷰 평점이 심상치 않군요.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6년 5월 10일 |
이번달 말 개봉 예정인 엑스맨 영화 최신작인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리뷰 엠바고가 오늘 새벽에 해제된 모양인데, 점수가 영 좋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글 쓰는 시점 기준으로 썩은 토마토 지수가 45퍼센트로 많이 나쁜 상황인데 세부적인 리뷰 내용도 '던 오브 저스티스 급의 망작', '프랜차이즈를 죽이는 재앙적인 작품 ' 등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엑스맨 3편의 저주라는 말도 떠돌고 있는 가운데 각본가 중 한명인 '사이먼 킨버그'가 엮이면 안된다는 말도 떠돌고 있군요;; 무슨 말인가 해서 찾아보니... - 판타스틱 4(2005년/2015년판) 각본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각본 - 트리플 엑스 2 각본 - 엑스맨: 최후의 전쟁 각본 - 점퍼(2007년 작)
제임스 맨골드 曰, "X-23 연출 해보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0일 |
제임스 맨골드는 참 묘한 감독입니다. 사실 울버린 만들던 시절 보고 있노라면 이 감독이 정말 능력이 있는 감독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가 재미있다고 말 하기 좀 미묘한 구석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그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로건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의 에너지가 뭔지 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었던 감독이 왜 그렇게 그동안 힘들었는지 오히려 궁금했던 상황이죠. 그 덕분에 마무리 한 번 화끈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말입니다. 이 감독이 X-23을 연출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내비쳤습니다. 로건 분위기 위주로 가는 영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다만 현재 마블의 상황을 생각 해보면, 로건 같은 영화 다시 내기는 좀 힘들어 보이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 2014
By in:D | 2015년 1월 7일 |
엑스맨 시리즈를 단 하나도 제대로 본적 없이, 누가 악역이었는지 대충 감만 잡은 상태로 봤는데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살짝 프리퀄, 외전 느낌의 작품이라 내용을 따라가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영화가 끝날때까지 울버린이 주인공인줄 알고 활약을 기대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질 않더라.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나서 후속작 티징 영상이 있었는데, 엑스맨 본 시리즈는 안봤어도 이 다음 작품은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경우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스타트랙도 그렇고 본편은 안보고 프리퀄, 외전 시리즈가 더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
데드풀과 울버린 - 티저 예고편 분석! MCU의 메시아 될까?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2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