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애니 리뷰
By 쩌는블로그 | 2023년 11월 20일 |
009 사이보그 - 액션은 합격인데, 그노무 철학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2일 |
이번주는 원래 한 편도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작품이 이번주로 확정이 되었고, 또 한 작품이 박터지는 예매 전장의 등살을 못 이기고 2주 밀리고 말았죠. 덕분에 예매는 다시금 미궁 속으로 빠져 들었고 말이죠. 어떻게 하건 싸게 예매를 하는게 관건인데, 두 영화 모두 그다지 큰 작품이 아니다 보니 개봉관 찾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작품이라 결국 싸게 라는 단어가 안 어울리는 상황이 되어 버린겁니다. 어쨌든간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이야기 할 때, 관련된 작품이 있는 경우에는 속편과 리메이크에 관해서 이야기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주 가끔 프리퀄 이야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그 어느 범주에 포함이 안 되는 굉장히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슈퍼배드 3 - 뻔하지만 만족스러운 매력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7일 |
이 영화도 결국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했던 작품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묘하게도 아무래도 관성으로 보는 경향이 더 강해서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가 가져가는 캐릭터들의 비중에 관해서 역시 이야기 할 만한 여지가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가 개봉하는 주간은 정말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얽힌 상황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배치가 매우 신경 쓰이는 상황이기도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슈퍼배드 시리즈는 1편은 솔직히 저는 약간 그냥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자체는 말초적인 재미를 자랑하는 면이 있기는 했는데, 정작 영화가 아주 땡겼다고는 할 수 없어서 말이죠. 게다가 당시에 미니언들 역시 아주 매력이 있다고 하기에는 약간 묘한 상황
몬스터 호텔 - 말초적으로 즐기지만, 아동만을 위한 작품은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1일 |
즐거운 주간입니다. 이번주에는 딱 편하게 즐기기 좋은 작품들이 줄줄이 예정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주간이 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게다가 이런 저런 다른 작품들의 경우는 딱 마음을 비우고 빼 버릴 수도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번주엔느 고이장히 편하게 볼 작품들이다 보니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다는 사소한 문제도 있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보는 데에 즐거무면 되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할 때는 항상 내는 결말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뻔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재미는 하는 편이며, 이야기적으로 이 정도면 즐길만 하다 라는 결론 말입니다. 사실 어찌 보면 웬만한 영화보다도 믿을만 한게 애니메이션일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영화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