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8월 12일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는 잘 만든 느와르영화지만, 제대로 만든 영화는 아니다.액션장면에서 쓸데없이 롱테이크를 남발하고, 배우의 열연을 감독이 적절하게 편집하지 못 했다. 하드보일드한 홍콩식 느와르 영화에 한국영화에 반드시 들어가는 신파극이라는 양념을 넣은 영화.이정재는 시작은 의형제의 죽음에 대한 복수였지만, 살인에 취해가는 킬러역을 소화해냈는데황정민은 아빠라고 밝힐 수 없지만, 자기 딸을 위해서 뭐든 하는 킬러역을 소화하지 못 했다.이정재가 한쪽에서 날뛰고 있는데, 황정민은 너무 무난한 연기를 한다. 그런데 감독의 시선은황정민의 배역에 무게를 두고 있으니 영화의 균형이 깨졌다. 진흙 속에서도 꽃이 피듯, 인신매매 장기밀수가 일상인 태국에서도한조각 양심이 있다는 의도로 찍은 성전환 매춘남의 이야기는
가면라이더 45주년 기념 극장판 촬영하고 왔습니다.
By 미카엘리즘 | 2015년 12월 27일 |
※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미인(ㅎㅎ) 프로듀서와 조감독님과의 약속으로 물론 모든 내용은 비밀입니다. 20년넘게 가면라이더를 시청해왔지만, 촬영에 참가한건 처음입니다. 촬영현장은 말그대로 '현실'이었습니다. 오늘이 12월 중에서 가장 추운날씨 (사이타마 현) 였는 데, 정말로 저는 얼어죽을 뻔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머리가 깨질거 같은 추위속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제작중인 이번 극장판이 가면라이더 45주년을 빛내줄 극장판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스탭&배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