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미즈키, 미즈시마 히로 주연작 '흑집사'에서 메이드 역으로 출연! '조금은 자신과 닮아 있는 것일까'
By 4ever-ing | 2013년 5월 17일 |
모델 여배우 야마모토 미즈키가 미즈시마 히로 주연의 영화 '흑집사'(2014년 신춘 공개)에 출연하는 것이 15일, 밝혀졌다. 동 작품은 월간 'G 판타지'(스퀘어·에닉스 간행)에서 2006년부터 연재중인 토보쇼 야나(枢やな)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과 사토 케이이치 감독이 태그를 이루어 실사화에 도전했다. 미즈시마에게 3년만의 주연작으로, 배우 복귀 제 1 작품이 되며, 히로인을 고리키 아야메가 연기한다. 야마모토가 연기하는 것은, 고리키가 연기하는 히로인·겐포우 시오리를 섬기는 메이드 린. 열심히 도움이 되고자 하지만, 얼빠지고 덜렁거리며. 겐포우 시오리와 마찬가지로 원작을 기반으로 기존의 캐릭터가 되고 있다. 그 역할에 대해 야마모토는 "항상 열심히 섬기는
파이널 판타지5 클리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버전의 파이널 판타지5 클리어! 과거 슈퍼패미콤 FF5는 해보지 않아서 추억 같은건 없지만 지금 시점에 해봐도 내용이 알찬 고전명작게임이다. 노가다 같은 건 안하고 쭉 진행해서 그런지 보스전을 치룰 때마다 여러 번 죽어나갔다. 라스트 보스 전에서는 약사 어빌리티 조합의 거인의 물약+청마법 마이티 가드 없었으면 아마 못 깼을 것 같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정공법 위주로 진행했는데, 막히는 곳에서는 공략을 참고했다. 길가메시에게서 훔칠 수 있는 겐지의 방어구 시리즈는 귀찮아서 하나도 안 얻었다...
FINAL FANTASY XV
By Indigo Blue | 2013년 6월 12일 |
0. 게임 자체는 굉장히 기대되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배신감 느껴지는 발표였다. 스퀘어에닉스 시발놈들 니들이 그렇지 뭐. 1. 우선 베르수스고 서틴이고 다 떼어버리고 넘저링 피프틴이 된 거. 하긴 지들도 이제 서틴 넘버링을 계속 유지하긴 힘들거라고 생각했겠지. 근데 기다린 사람 입장에선 그게 아니란말이지. 2. PS4 발매? 심지어 엑박원 머얼티이? 니들 PS3 독점이라고, 절대 다른데서 안내겠다고 존나 이빨까지 않았냐? 뭐 그래 엑박원 독점이 아닌것만 해도 어디냐.
[원신] 클베에서 공개된 모든 스토리 종료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20년 7월 26일 |
원신 원신 했지만 실제 제목은 원신 임팩트 ㅋㅋㅋㅋ 원래라면 한참 전에 끝났어야 하지만, 중간에 면접보랴 포폴 조정하랴 등등으로 시간이 좀 더 걸린 상황. 엘리온은 클베 떨어져서 뭐라 할말이 없다. 여튼 이 원신이라는 게임 관련하여 글 작성은 잠시 후나 야간에 올리려고 합니다. 약속 있어서 나갔다 올려고 하거든요. 이것도 리뷰타입으로 쓴 거 말고 따로 작성 좀 할 생각이긴 하지만, 일단 클베 플레이 소감부터 길게 쓸 생각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편수 잘라서 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