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의 방점은 어디에 있을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5일 |
영화감상이라는 취미는 소비적활동이다.에서 트랙백 원글분의 저작권 관련 이야기는 요즘 세태가 그러니 잘 알겠으나 마치 소장과 분석에 영화감상의 방점이 찍혀 있는 듯해 개인적으로 영화감상이 취미인바 한번 써보자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지 되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방점도 영화관이죠. 집에서 아무리 영화관적 시스템을 갖추고 본다고 하더라도 따라가기 힘들뿐더러 장소와 제약 등 다른 조건마저 다르죠. 누군가와 본다거나 영화관을 보러 밖으로 나가는 기분이라던지 굳이 시네마천국까지 끌고오지 않더라도 영화관이란 공간은 소장미디어를 보는 것과 다릅니다. 집에서 영화관같은 제약을 걸고 영화본다는 것도 사실 믿기 힘들구요.(전 잘 안되던..) 우선적으로 감독들도 집이란 공간에서 즐길 결과물을 찍
드니 빌뇌브가 "라마와의 랑데부"도 영화화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7일 |
생각 해보면 드니 빌뇌브는 정말 다양한 SF 영화를 해왔습니다. 당장에 속편인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뺀다고 하더라도, 어라이벌 역시 SF 소설이 베이스인 영화였고, 얼마 전 듄 역시 소설이 원작인 영화였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말 차기작으로 뭘 선택 해도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물론 갑자기 에너미 같은 영화가 튀어 나와서는 사람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봐야 아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영화화 하는 작품은 라마와의 랑데부 입니다. 2130년대 미래에 갑자기 거대한 미확인 비행물체가 나타나게 되고, 그 정체를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몰랐는데, 국내에도 여러번 재출간이
대부 제작 과정 이야기, "The Off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3일 |
개인적으로 대부 시리즈를 정말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디스크를 교체 할 생각을 거의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DVD와 블루레이를 모두 샀죠.. 이제는 4K가 나온다고 하여 또 고민중 입니다. (사실 이 고민의 또 다른 측면 두 가지 입니다. 3편의 재편집판이 이번 4K로 나오는데, 서플먼트가 잘릴 거라는 괴소문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영화사에서도 상당한 족적을 남긴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안 볼 수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다만.......파라마운트 플러스로 나오기 때문에 극장 개봉용으로 분류 되진 않는 슬픈 면이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의외로 코폴라 감독 싱크로가 장난이 아니군요.
락아웃 : 익스트림 미션 블루레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웬지 맘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구석이 좀 있는 작품이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아 액션은 꽤 볼만 했으니 그 지점에 관해서는 땡기는 붑느딜이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을 꼭 봐야겠네 어쩌네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일단 상황 봐서 제 자금 상태가 어느 정도 원활다하도 가면 그 때 구매를 해 보려구요. 팩샷은 뭐......그냥 그런거죠. 더빙 : 영어 자막 : 한글,영어,자막없음 화면비 : 1080P High Definition 2.40:1 오디오 : 5.1 DTS HD MA 상영시간 : 116분 (본편95분) 지역코드 : A :::디스크구성 ● 영화 보기 (115분) ● 설정 * 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