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소월로 밤산책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9월 15일 |
레호이에서 잘 먹고 나와서 배도 꺼뜨릴 겸 골목길로 걸어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마음에 들었네요~ 남산타워도 안녕~ 계단계단하니~ 공사구간도 있었지만 ㅎㅎ 나리나리~ 아기자기하니 달려있는 등들이 좋네요. 여기저기 밝게~ 추적추적해도 좋을 듯~ 풍선? 정자?!?? 생각보다 낙서는 적던~ 노란 펭귄~ 나중에 찾아보니 check inn plz라고 에어비엔비 숙소였네요. ㅎㅎ 뭔가 을씨년하기도~ 경리단길 입구의 기와 작품 중 색이 다른게 예뻐서 한 컷~ 나중에 로드뷰로 보려니 군사기지 일부라 그런지 다 블러처리 되서 좀~ 훈민정음 글귀도 가린
[스페인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21일차 : 프랑스길 열번째날 La Faba 부터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3월 3일 |
보르도의 풍경 (3) 딸렁스, 보르도 대학
By Rendezvous | 2014년 7월 7일 |
딸렁스(Talence)는 보르도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프랑수아 모리악의 소설에 나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한가롭고 여유로운 동네라는 것이 느껴진다. 이곳에는 보르도 대학 자연과학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이 학회 장소여서 생쟝(St Jean) 역에서 매일 여기까지 트램 타고 왔다. (매우 피곤했음) 딸렁스 트램 스테이션 바로 앞에 있는 성당인지 납골당인지 알 수 없는 건물. 건물은 예뻤다. 보르도 대학 내부 사진. 대학이 무슨 수도원 같았다. 심지어 강당에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기도.
시간여행 영화 추천 미드나잇 인 파리 시간이탈자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