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곽순환도로 김해금관가야휴게소 낙동강뷰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4년 1월 30일 |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2) 도착, 고려사 2012_11/7-9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2일 |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1) 야경 2012_11/7-9 보드가야에 가는건 힘들었다. 우리는 보드가야에 가기전에 오디샤에 있었는데 보드가야로 가기 위해선 델리로 가는 인기 구간의 열차를 타야 했다. 당시엔 타깔표의 존재도 몰랐고 뿌리에서 며칠에 출발할지도 정하지 못했기에 부바네스바르-가야, 부바네스바르-꼴까따 이렇게 두개의 표를 끊었다. 마지막엔 결국 고민하다가 낮에 출발해서 새벽 3시반인가 도착하는 기차로 끊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타깔을 끊어도 됐고 아니면 그냥 웨이팅리스트 받고 그냥 올라타도 된건데...여행초기라..ㅎㅎ 어쨌든 우리는 부바네스바르에서 낮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저녁 부터 자려고 시도했으나 난 실패. 세시반쯤 기차가 도착할리는 없지만 언제 도착할지 모르기에 세시반부터
충주 "탄금대 공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9월 1일 |
[김해] 김해공고 구불구불 와룡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4월 14일 |
저번에 올린 김해공고의 매화 중 멋드러진 매화가 많은데 그것들을 와룡매라고 한다더군요. 커다란 분재같달까 구불구불한 모습이 참 멋집니다. 길과도 절묘하게 어울려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더군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위치로 내려오는 녀석도 많아 사람들도 앉아서 찍고 그러다보니 시멘트나 나무로 보강한 나무들도 많습니다. 명소의 양면성이 ㅠㅠ 흐뭇~ 처음 와봤는데 참 좋은 곳이었네요. 프레임 바깥은 이런 느낌이지만 ㅎㅎ 특히 이 나무는 어떤 사이트에서 무슨 원숭이 형상(?)으로 찍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던데 그걸 따라서 찍느라고 줄서서 나무에 매달리고 찍으시던데 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