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서울대공원 동물원
By 지훈현서 | 2013년 1월 5일 |
엄마가 없는 일요일에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갔습니다.전날 밤에 아이들과 잔다고 누워서 스므고개를 하다가 "코끼리 똥꾸녕" 이라는 말에서 무척이나 웃었습니다.그래서 일요일에는 정말 코끼리 ㄸㄲㄴ을 보러 갔습니다. 집을 나섰는데 가을 날의 아름다움이 수리산 상공에 있었습니다~ 비둘기 네마리가 나란히... 전철을 타고 갑니다~ 코끼리 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 갑니다~ 대나무가 있었습니다~ 백호를 특히 좋아하는 현서~ 우리를 맞이하는 홍학 중에 외톨이... 코끼리를 실내에서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발 치료를 위하여 안에 들어왔다 하였습니다~ 이제 겨울로 가는 분위기 입니다. 이것도 코끼리네요~ 큰 물새우리에 갔는데 어떤 우두머리 같은 펠리칸이 사람 가까이서 이렇게... 심지어는 먹을 것을 달라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료 리프트 할인 방법 with 코끼리열차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2년 10월 27일 |
[2012/4/2]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두번째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2년 4월 23일 |
타롱가 동물원 두번째 방문의 날! 하지만 아무리 빨리 가고싶어도캡틴 쿡 크루즈는 9시 30분 출발이니까 이날은 동물원 가기 전에 시티 모노레일을 타보기로 했다. 모노레일 역시 시드니의 교통수단 중 하나로 위 지도의 빨간 선이 모노레일의 노선이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에게 그리 애용되는 교통수단은 아닌 것 같았다. 그냥 일종의 상징물이란 느낌. 난 숙소와 가장 가까운 달링 파크 스테이션에서 탑승! 모노레일은 특이하게도 입장권이 코인이라 찍어두고 싶었는데 코인을 사자마자 열차가 와서 못찍고 바로 타야했다 ㅠ 그리고 기왕이면 해리포터 모노레일 타고싶었는데 아쉽...... 이건 모노레일의 내부. 내가 탈땐 승객이 거의 없어서 이 한칸을 혼자서 독차지 하고 갔다. 이렇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