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감상 하나 더.

원추리문에 들어서서|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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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감상 하나 더.

원추리문에 들어서서|2014년 11월 25일

인터스텔라를 보고 느꼈던 인상적인 요소들 중 하나가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는 것이었다과학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장르인 SF지만 중력과 속도에 따라 시간이 느려진다는 개념만 이해하면 될 정도로 높은수준의 과학지식을 요구하지 않으며 잘 알지못해도 이야기의 흐름만 따라가면 과학지식은 극중에서 설명하는걸로 그런가보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이야기의 얼개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인터스텔라가 화면에 풀어내는 것은 과학적지식에 기반해 정교하게 표현된 우주가 아니라 우주에 대한 동경과 로망이다. 좀 더 멋진 우주선 심심하게 생겼으면서도 의외의 개성을 뽐내는 로봇우주에 인류가 살만한 행성이 있을까? 있다면 그런 다른 행성에 정착하기 위해 갔을 때 어떤 어려움을 겪을까? 같은 의문들그런 화면속에서 강조되는 것은 인류